February 12.2015
개봉기 없이 바로 리뷰하는 서프라이즈!
는 개뿔
-MOTO G 2014입니다.
-2세대이기도 한데, 1세대랑 변한 점이 화면 크기와 카메라밖에 없다면 믿으시겠어요?
-근데 이것도 구분을 좀 해줘야 하는게 MOTO G가 지금 MOTO G (2013), MOTO G 4G LTE (2013),
MOTO G (2014), MOTO G 4G LTE (2014)로 나눠져 있어서.
-오늘 진행하는건 MOTO G (2014)입니다.
-근데 화면 크기를 4.5인치에서 5인치로 키우고 배터리는 그대로!
-용량이라도 컸으면 말이나 안하지 원래도 작은게 이제 상대적으로 더 작은 2070mAh!
-화면켜짐 2시간 40ㅂ...읍!읍!!
-화면 품질이 가격에 비해 상당히 준수하다는건 굳이 말이 필요 없을 것 같은데
-전세대에선 안그랬는데 화면 터치가 조금씩 씹혀요. 이거 뭐지? 왜그러지?
-터치 반응이 한템포씩 느리고 멀티터치가 튀고. 새 패널이 구린가? 원가절감인가?
-디자인은 그냥 전통적인 모토로라인데, 가격이 있다보니 재질은 걍 그래요.
-별로 튼튼한 느낌도 안들고, 그냥 뭐 나쁘지 않네 정도.
-카메라는 확실히 전작에 비해 개선됐어요. 이제 카메라가 없다고는 못하겠고.
-있는데 구리다고 할까.
-소리는 좀 먹는 감이 있지만 그럭 저럭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스피커가 전면으로 옮겨가면서 원래 괜찮던 소리가 더 괜찮아졌네요
-그에 반해 통화품질은 그냥 평균 정도.
-예전의 모토로라 최적화는 놀라 뒤집어질 정도였는데 남들은 스냅 410 하고 있는데 스냅 400달고 나오질 않나
-롤리팝이 올라왔길래 올렸더니 도저히 쓸 물건이 못돼서 바로 킷캣으로 내렸구요.
-아직까지는 그래도 이름값이 있으니 모토로라것을 사겠지만 이렇게는 오래 못 버틸 것 같은데
-하지만 레노버가 인수해서 대륙 재진출을 선언했으니 어떻게든 되겠죠 뭐.
-넥서스6에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등의 문제가 심각해 보이는건 기분 탓입니다.
제 점수는요
7 / 10 - 이런 매너리즘은 마치 레이저를 보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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