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는 예전부터 비싸고 지금도 비쌉니다.

폰카메라가 나오고 보급이 조금식 되던 시기에 저는 모토로라의 핸드폰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ms-150은 30만 화소의 카메라성능을 갖고 있습니다.

당시 저는 미래에 대해서 막막했었습니다.

답답 한 마음에 옥수역에서 찍은 사진이 제 인생의 갈림길에서 한길로 도와 주었습니다

이 사진을 통해서 HP사의 글로벌 콘테스트 대회에서 한국 2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way out 이었습니다

생각치도 않게 이 사진을 통해서 큰상을 받고 나니 사진쪽으로 제 관심사가 다 쏠렸습니다.

그후에 사진예술이라는 잡지를 통해서 사예작가에 등단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에도 카메라 폰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사진은 넥서스4로 촬영하였습니다.

방송국 아래 커피숖에서 담당  PD님을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커피 같지만 코코아 입니다. (ㅎ(_)ㅎ)

안드로이드에 카메라 기본어플에 요즘에는 이런 필름 효과를 주는 틀이 생겼더군요 더욱더 아날로그 스러운 사진을 찍게 될 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똑딱이 카메라를 들고 다니기 보다는 폰에 있는 카메라로 좋은 사진을 순식간에 찍을 수 있는 세상이 온 것입니다.

파일크기도 커셔 옛날 30만 화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네요...

카메라 에서 많은분들이 다양한 카메라 회사것들을 쓰고 계시겠지만소니의  ccd가 주로 여러회사에서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핸드폰 카메라에 ccd도

소니 것이 들어가는 곳도 있죠 원플러스 원에도 sony사것이 들어간다고 하던데 정말 궁금합니다 (ㅠ(_)ㅠ)

원플러스 원 카메라 조리개 f2.0인 것도 저에게는 많은 구미가 당깁니다. 렌즈가 밝을 수록 촬영하기에도 편하고 아웃 포커싱을 하기에도 편하기 때문이죠..

 이탈리아에 두오모를 떠올리며 찍은 사진입니다 하지만 여기는 한국의 회기역 입니다.

 비싼카메라가 없어도 한국에서 유럽 느낌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똑딱이 카메라도 좋지만 순간 내가 보고 싶어하는 것이나 인상적인 장면이 보일때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카메라 폰을 사용하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원플러스 원으로 사진을 찍게 된다면 1000만 화소가 넘으니 잡지 사진 정도의 크기의 인화는 문제가 없을 것 입니다.

 원플러스 원을 받게 되면 그걸로 사진을 찍어서 언더케이지에 사진집 처럼 올려보고 싶습니다 (ㅠ(_)ㅠ)

비온뒤 땅이 굳는다라는 말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지금도 쉽지 않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지요. 해뜰날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진을 통해서 제 마음을 치유 받고 즐기기도 하지만, 핸드폰에 카메라 기능이 생겼다는 것은 셀카 용도기 보다는 간단한 일기 형식의 사진을

찍는 것도 우리들에게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폰 카메라로 소중한 순간을 놓치지지 마세요...

순간 순간이 행복한 순간 일 겁니다... 뒤에 다시 사진을 통해서 보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