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도 관심가지고 보다보니 기대치만 커져서 매 출시때마다 뭐가아쉬워서 다른거보고, 뭐가좀 아쉬워서 다음 시리즈 기다리고 하다보니 무한 뫼비우스 구매대기에 돌입해버렸습니다...
뭐 ...이런식입니다... ㅜ

그러던 찰나... 카메라가 눈에 보였습니다.
몇백만원짜리 dslr 은 살생각도없고 능력도 없습니다.

미러리스에 관심을갖다가.. 혼자 찾다찾다 결국
sony a5100 을 거쳐 a6000까지 오게 되었지요..
매장가서 셔터 눌러보는 순간... 아... 카메라는 손맛이구나.........

해외에는 소니제품이 한글지원이 안되더군요.(유럽삽니다).. 여기보다 한국이 더 싸기도하고 해서

a6000을 지르려던 찰나.....보지말았어야 했는데..
곧 a6100, a7000이 나올거란 기사를 보고 말았습니다... 크흑.. ㅜ 또 기다립니다 .... 몸에서 사리나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