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1&aid=0000500099&viewType=pc

요약하면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의 결함으로 먼지가 제대로 청소되지 않고, 오히려 자동세척을 위해 하단에 설비된 응축수 (빨래 건조로 생기는 물) 저장소에 응축수와 먼지가 함께 고여 썩으면서 곰팡이와 녹을 발생시키며, 이를 다음 자동세척 시 재활용해 2차 오염을 유발하는 총체적 난국의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더 이상 가전 = LG 공식은 성립하지 않을 듯 하네요.  명백한 설계 결함으로 발생한 문제임에도 대응이 참..

지난 먼지 세탁기 때처럼 개선품 전량 무상교체 조치가 반드시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