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화 공포증은 아니지만,
꼭 통화 음질이 너무 뭉게지고 뭐라하는지 하나도 안 들려서
통화를 되게 선호하질 않아요 ㅠ

요즘 일 시작하고
고객들한테 직접 통화 하는 일을 많이 하는데
걱정했던 전화 목소리가 잘 안 들리는 문제는 다행이 많이 없더라구요

근데 유별나게 소리가 안 들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부분은 이어폰인데.. 꼭 아닌 사람들은 방문할때보면 갤럭시더라구요.. 제일 힘든게 시끄러운 지역에서 급하게 전화할땐 잡음이 너무 시끄러워서 안 들리기도 지하철에선 안내방송만 들리고 하나도 안 들려서 눈감고 귀 막고 최대한 집중하면서 듣느냐고 고생한적도 있는있어엉ㅅ

저 빼고 모두들다 (가족/친구)갤럭시 쓰고 잇어서
전화를 제가 안하고 카톡만 했었어요.
제 애인은 노트9을 쓰는데 목소리는 들리는데 마이크로 들어오는 소리가 잡음이 잔뜩 들어가서 들리고 뭉게지고 필터를 너무 과하게 넣어서 깍여나가는 소리때문에 전화를 못하겠는데...;;

원래 통화품질이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