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폴더블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게임체인저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아너매직v2..



저 얇은 배터리가 5000mah라네요


폴드5는 4300mah



힌지 두께는 삼성하고 비슷한거같은데 마찬가지로 갭이 없이 접히구요.



프리스탑힌지도 가능. 전후면 스타일러스펜도 지원. 무게는 231g 두께는 9.9mm


폴드5는 253g 13.4mm



물론 아너 매직 v2가 써보니 잘 고장나고 배터리도 효율이 형편없을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삼성이 폴드에서 다듬을때가 아니란건 확실히 느껴집니다.


얼른 도망갈때이지..


폴더블 만든다고 노트도 없애고 S시리즈도 몇년째 큰 변경점없이 이어오고있는데


이렇게 게으름피우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배터리기술은 이번에 삼성sdi에서 새로 개발한 적층형 배터리 기술을 적용했다고하는데.. 안정성은 써봐야 알겠습니다만 지금 보이는 모습만으론 따라잡힌거같네요.



차세대 폴드에선 더욱 분발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바라는점이있다면



1. 외부화면 비율 일반 바형 휴대폰처럼 넓혀주기..


아마 펼쳤을때 한손조작이 힘들다는 이유로 지금같은 비율을 고수하고있다 생각하고 과거엔 저도 그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지금 그게 중요한가요 디자인이 저게 더 이쁜데



2. 두께 10mm 무게 230g


궁극적으로 폴드가 일반 스마트폰을 대체하기위해 필요하다 생각한 스펙이었는데 이렇게 빨리 달성될줄은..


개인적인 바람으로 디지타이저를 빼고 더 경량화한 200g대도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펜을 내장한 폴드 노트와 디지타이저까지 제거한 경량 일반 버전으로 이원화하면좋겠습니다.



3. 카메라 업그레이드


위 내용과 정확히 상충하는 내용이라 중요도는 3순위정도라고 하겠네요. 센서를 키우지 못한다면 처리매커니즘의 획기적 개선이나 UDC개선은 꼭 더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4. 주름개선


힌지를 설계할때 펼쳐지면 역방향으로 돌출되게해서 화면을 힌지쪽에서 빳빳하게 받쳐준다면 주름도 어느정도 필수있지않을까요? 지금도 크게 거슬리진 않아서 중요도는 4순위정도..



아직 갈길이 멉니다 ㅜ 안주하지 않았으면해요


사진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