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중순 하이마트매장 특판가로 산 에어2  64기가 와이파이 버전인데요

당시 오프 매장치고 파격적이었죠~ 65만에 하이마트 포인트 2만점이니 실 체감액은 63만(오프라인 최저가보다 더 쌌죠)

하이마트 포인트로 스마트 커버사는데 보탰구요 ㅋㅋ

사실 잘쓰던 에어 셀룰러가 있었고 넘어가고 싶었지만 그냥 쓰자라고 하던 찰나..

저 특판가에 눈이 멀어 결국 질렀죠 ㅎㅎ 에어는 똥깞으로 처분,,ㅜㅜ

계획에 없던 지출이라 총알이 부족하기도 했고 셀룰러에서 와이파이로 같은 용량으로 왔는데 추가금이 드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이게 모하는건지 싶기도 하고 ㅋㅋ

에어2도 여전히 잘쓰면서도 늘 셀룰러만 써와서 그런지 계속  먼가 아쉬웠죠

그렇게 몇달을 쓰다 안되겠다 싶어 중고로라도 기변하자..그렇게 며칠을 잠복하다가 

팔고 사고를 뚝딱 해치우고 중고 셀룰러로 다시 안착했네요

속이 후련합니다..이제 기변 그만하고 오래오래 안고 쭉 가려구요

하지만 기변한지 하루만에 떨꿈으로 패드에  큰 상처를 입힌건 지못미...ㅜㅜ

아..골드에서 실버로 기변했는데..희안한게 같은 화이트면서도 느낌이 다르더군요...골드가 처음에 이뻤는데

좀 질리더니 실버가 은은하게 더 이뻐보이네요 ^^

이번에 중고처분하면서 했던 경험인데요~

장터를 검색한뒤 시세를 파악하고 시작은 시세기준에 올렸죠

그런데 올린지 1분도 안되 문자가 빗발..그중에 코 앞에 동네사람이 번쩍 나타나서 올린지 10분만에 직거래 완료 했는데요

놀란건 분명 비슷한 범주내 시세에 올렸는데 저보다 한참 먼저 올린사람, 같은 가격에 미개봉도 계속 안팔려서 계속 같은 글 올라오는데

어~ 내꺼 왜이리 빨리 팔리지..악세사리라곤 젤.케 딸랑 하나이고, 비슷한 가격에 같은 패드인데..하면서 의문을 가지고 다른 글들을 보면서 나름 원인을 찾아봤는데

사진과 글들에서 성의에서 차이가 낫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도토리키재기 같은 기기들속에서 나름 내기기의 상품성을 어필? 한것이

저거 사야겠다고 생각들게 한점도 있었던거 같구요...연락온 어떤분은 거리가 좀 있었는데 본인 부담으로 퀵 보낼테니 본인한테 팔라고한 사람도 있었네요

아..말이 길어졌는데 결론은 원하던 셀룰러로 기변해서 너무 좋고..중고거래는 사진과 글들에서 상세한 설명과 진실성?이 있다면 빨리 팔 수 있다는 점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