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병인 홈버튼 따닥거림과 핑크화면 번짐으로 섭수센터 갔는데

1번." 핑크색이 보이기는 하나 아몰레드 액정의 기준범위를 넘지 않기 때문에 정상이다" 라는 말씀에

할말이 없더군요.. 정상범위 이내라니...그럼 패스...어쩔수 없져 머

2번 홈버튼이 따닥거려여 왜케 헐렁 거리나요? 라는 물음에

전시되어 있는 갤6   5대를 다 두드려 보시더니

 "자 보세요 .원래 그런건데요?" 라는 말씀에

엄청 빡친...

"그럼여 제 친구꺼는 따닥거림 없는데 그럼 그게 불량이겠네요??

그거 가져올테니 똑같이 따닥거리게 만들어주세요 "

라고 하자 

당황한 섭수 기사님

"음..잠시만요 그래도 불편하시다니 일단 교품증은 끊어드릴께요 하지만 새거 받으셔도 같은 증상이 나타 날수 있습니다"

하고 끊어주네요 ㅡ,ㅡ;;

바쁜데 계속 교품할수도 없고 그냥 찝찝한 마음에 한번 교환할까 해서 갔는데 불친절한 응대에 역시나...삼성  하고 왔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