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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애플을 즐기다 | 추천 | 0 | IP 주소 | 118.41.xxx.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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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컨트리맨 | 날짜 | 2014.04.24 00:20 | 조회 수 | 2181 |
전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고딩때 아이폰 3gs 쓰다가 안드로 갓다가 하...결정적으로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온 계기
우연히 underkg형님의 아이폰5s 개봉기와 후기를 보게 되었습죠.
하.... . 한 일주일 살까 말까 엄청난 고민을 했어요 왜냐면 작년 5월달에 g프로를 구매해서 쓰고 있엇거든요
근데 노트북이 생기니 이거 영... 큰 폰이 귀찮더군요... 남자라서 바지 앞주머니에 넣으면 축 쳐지고 (민망하게)
룸메이트랑 일주일간 토론(?)을 하다가 학교앞 올레 에서 질럿죠
아 ... 너무 작더군요 근데 사람은 적응한다고 일주일 사용하니 요즘은 오히려 4인치도 넓다는 괘씸한(?) 생각도 듭니다 ㅋ
1월 2일 날 구매햇으니 4개월이 다 되네요
아. .. 그런데 저번주 월급날 .....
제 가슴 깊숙히 파묻어 놓앗던 아이패드 에어 .... 안 사면 나중에 후회 할거 같아서 ... 질럿어요
16g wifi모델로요 ㅋㅋ 아 겁나 좋아요 화질이 깨끗 하네요 ㅋㅋ
맨날 노트북 보고 그림 그렷는데 오우....
음.. 지금 계획으론 군대 갓다 와서 맥북도 살까합니다 ㅁㅊ 짓 인거 같지만요 (사고 싶은걸 어쩌겠습니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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