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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저도 한 번 변천사 가볼까요? | 추천 | 0 | IP 주소 | 112.155.xxx.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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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원플군 | 날짜 | 2015.04.06 18:23 | 조회 수 | 292 |
1. 삼성 코비
...정말...하...제 스타일도 아니고 참 쓰레기였습니다. 디자인이 각진 걸 좋아해서 그런 걸 쓰고 싶었는데 이게 더 좋은 거라고 사준 거라 하시더군요. UI는 다 거기서 거깁니다만 카메라가 특히 최악이었어요. 3MP AF 기본이었는데.. 2MP AF 미.지.원. ;;;;;;;; 참고로 2년 8개월이나 썼었으니 제일 오래썼네요. 2. 캔유 XOXO 터치폰 중 최고성능이었습니다. ...근데 참..전환이 버벅였죠;;;; 그래도 터치슬라이드에 1024x480p로 297ppi에 이르는 미친 해상도, 와이파이로 웹툰도 가끔 보곤 했었던 좋은 폰이었습니다. ...5개월 이후 버려짐. 3. 엑스페리아SL 디자인과 카메라 하나로 보고 샀고, 그건 좋았습니다. 나머지가 다 쓰레기;;;; 그러나 디자인만큼은 하단의 투명바에서 나오는 빛이 그렇게 좋았고, 내구성은 노키아 수준입니다. ㄷㄷㄷㄷㄷㄷ 아스팔트 직격을 수십번 당했는데 유리가 안깨져.... 4. 원플러스 원 7개월 차 현 사용 폰입니다. 가성비는 좋은데 터치 고장으로 오늘 AS 보냈습니다. 스냅 801에 CM이라 커스텀도 좋고 안투투 48000 찍는 희대의 사기캐.. 서브폰- 엑스페리아ZL: 베젤이..G3보다 얇습니다. ㄷㄷㄷㄷ 메이주 M1 노트: 10만 원에 미개봉을 구한 폰!! 엄청 좋아요. 국내폰과 비교불가능한 UI 디자인하며.. 홍미1S: ...보급형에 한글화도 안 된 거에다 손 대는 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