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처음 나왔을때 답글을 봤는데, 회의적이더군요 ㅋ 폰은 휴대성만 좋으면 되지란 생각으로..

근데 전 성공할꺼고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킬꺼라고 느꼈습니다. 2008년 대학수업에서 아이폰이란 미래형 폰이 있다는 강의가 있고 나서부터.

순간 가지고 싶었지만 그때만해도 저는 휴대폰은 외향적인 사람의 전유물 이라고만 판단해서...그때 당시 20초반 이었는데 돈아깝다고 폰도 안썼습니다.

사람이란게 간사하죠? 아이폰 실컷 욕할땐 언제고, 이젠 세계 제일가는 스맛폰 노예가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