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2 유저입니다.

한참 잘 사용 중에 이어폰 잭에 먼지가 들어갔는지

꾹 눌러도 잘 튀어나오고 애플전용 헤드셋에 있는 버튼도 안먹더라고요.

그래서 올레 애플공식 서비스센터(강남점)에 전화문의했더니

아이패드는 무조건 리퍼요금(30여만원)을 받아 처리한다고 합니다.

열어서 청소만 했으면 하는데 그게 안된다는군요.

이런 경우는 그냥 사설수리점에 가는게 나을까요?

간단한 청소 정도만 하고 싶은데..

아니면 더 망가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리퍼받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