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IT기기엔 애플이 보급화를 시작하여 알루미늄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MS는 자사의 서피스에 베이퍼mg라는 재질을 꾸준히 해오며 나름 유니크한 디자인적 특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흔히 알려지기로 마그네슘이 알루미늄 보다 가벼우면서 튼튼하고 가공도 쉽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최근 알루미늄과의 큰 가격적 차이도 없어 아마 대부분의 기기가 마그네슘을 사용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램이나 놑북9 같은거 빼곤 아직 다 알루미늄이군요.

여기서 궁금해 집니다.
마그네슘이 동일면적에서 알루미늄 대비 얼마나 가벼운가요?
어디서는 마그네슘이 알루미늄 대비
25%다
33%다
67%다
말이 다 달라서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더불어 혹시 면적당 백커버 무게 구하는 방법 아시는분 있으실까요?
5.5" 0.5mm 알루미늄 이였던 기기가 21g이라 그걸로 계산해오긴 했는데.. 대충..

그리고 기기의 백커버가 보통 두께가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해요. 0.5mm가 맞는건지
서피스 같은 경우는 킥스탠드가 들어가며 1.5~2mm은 될거 같은데 이 두께 아시는 분도 알려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