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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GSM아레나의 이번 스펙공개가 여러 담론을 가져온것같네요 | 추천 | 1 | IP 주소 | 115.95.xxx.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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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야인김조커 | 날짜 | 2019.02.13 11:03 | 조회 수 | 1319 |
해외에서는 유출과 유출러의 정의에 대한 담론이 한창입니다.
이번 스펙시트 공개는 최근 벌어진 일련의 유출대란의 종지부의 느낌이 강합니다. 분명 유출이지만 공개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건 그만큼 지금까지의 유출들보다 내용이 상세하기 때문인데요, 알아가는, 상상에 대한 '과정의 즐거움'이냐, 구체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한 '결과에 대한 데이터'냐 이 두가지에 대한 의견충돌로 요약할수 있겠습니다. 전자의 경우엔 일반적인(?)유출과 스펙시트의 공개는 전혀 다른 차원으로 선을 긋고 있고, 후자는 같은 선상이며 유출에 정해진 도의나 선은 없다고 주장하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최근 새로운 기기에 대한 유출들이 이어지면서 유출 마케팅이라는 단어까지 등장한 시점에서 유출이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유출이라는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의견 듣고싶습니다 :) +추가 : 혹시나 분란 조장 유도로 비춰질수 있을까봐 노파심에 첨언합니다. 이 담론에 대한 토론은 이 글내에서, 추가 글 재생산없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닌 의견제시의 범위안에서 건강한 토론이 목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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