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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애플기기 향후 로드맵 예상 (100%뇌피셜) | 추천 | 0 | IP 주소 | 23.81.xxx.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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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무한텔로미어 | 날짜 | 2023.08.12 18:00 | 조회 수 | 2363 |
단, 아래 내용은 100% 뇌피셜이며 유출된 루머 등의 내용은 없습니다.
재미로만 봐주세요 1. iPad os 과거 애플은 iPad os 15까지 지원기기를 램으로만 분류했습니다. 하지만 iPad os 16 지원기기를 보면 더 이상 램으로만 지원기기를 나누지 않습니다. iPad os 16부터 현재 iPad os 17까지 칩셋으로 지원기기를 분류했습니다. 이유는 2015년에 출시된 최초의 아이패드 프로인 12.9인치 (1th) 는 램 4g 가장 최근 2022년에 출시된 아이패드 10th 역시 램4g 위 두 기기로 봤을 때 앞으로 램으로만 지원기기를 분류할 수 없다는 것은 이미 예상 가능했습니다. (일부 유저는 아이패드 프로 12.9 인치 1th가 4g 램을 탑재하고 추후 출시되는 아이패드 기본형 모델은 3g, 4g램이 탑재되는 것을 보며 아이패드 프로 12.9 (1th)는 오래오래 지원 받겠구나 생각했을 겁니다. 물론 최다 업데이트 횟수를 기록한 것은 맞지만 계속 램으로만 지원기기를 나눌 것으로 예측했으므로 결국 반만 맞은 것이죠) 과거를 보면 미래를 안다고 최근 출시된 iPad os 16, iPad os 17을 기반으로 iPad os 18 지원기기 예측을 해보겠습니다. - a12이상부터 지원을 해줄 겁니다. 이유는 a10이 탑재된 기기는 오래되기도 했고 ios에서는 진작 지원종료가 되었고 a11이하는 보안에 취약한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플에서는 빨리 a10 이하의 기기는 끊어버리는 것을 선호할 겁니다. (a11 아이패드는 존재하지 않음) 이에따라 아이패드 7th는 a10을 탑재하여 매우 짧은 지원을 받은 불운의 아이패드가 될 것입니다. - a12는 꽤 오랫동안 지원을 받을 겁니다.(최소 iPad os 19) a10이 탑재된 아이패드는 iPad os 18에서 지원을 못 받고 끝날 것이고 a12가 탑재된 아이패드는 iPad os 18은 물론 최소 iPad os 19까지 지원을 받을 겁니다. 애플은 과거 a9이 탑재된 기기는 지원해주고 a9x가 탑재된 기기는 지원하지 않는 식의 분류는 하지 않았습니다. 즉, 칩셋 뒤에 붙은 세대를 나타내는 숫자를 기준으로 분류하지 더 높은 클럭을 가진 파생 칩셋은 더 길게 지원해주지 않았다는 겁니다. 물론 지금까지 표본은 a9, a9x하나 뿐이라 앞으로 지켜봐야 겠지만 위 표본으로 예측한 결과 a12가 탑재된 모든 아이패드는 한 몸이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1 (1th) 2018는 a12x가 탑재되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1 (2th) 2020은 a12z가 탑재되었습니다. gpu 코어 하나 차이만 가진 이 칩셋은 성능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러므로 a9, a9x가 같이 지원 종료된 케이스를 봐도 a12x, a12z의 성능이 거의 차이 나지 않는 이유를 들어 이 두 아이패드는 동시에 지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패드 8th 포함) 하지만 이 두 기기는 출시일이 무려 2년이 차이 납니다. 향후 m1 마케팅을 위해 의도적으로 토사구패드를 만든것 같은데 어쨌든 두 기기는 한 몸입니다. 만약 아이패드 프로 1th 지원을 적절한 시기에 종료 시킨다면 2년이나 뒤에 출시된 아이패드 2th도 함께 종료되므로 불운의 아이패드가 될 것이고 아이패드 프로 2th를 적절한 시기에 지원을 종료 시킨다면 2년전에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 1th는 여전히 함께 지원받고 있으므로 1th가 오랜 기간 지원기기를 받은 기기가 될지 2th가 최악의 기기가 될지 둘 중 하나는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a12x와 a12z의 지원기간을 나누기 위해 4g램은 지원을 끊고 6g램 이상만 지원 대상에 넣을 수 있다고 생각 하시겠지만 상술한대로 아이패드 기본형은 2022년에도 4g램을 탑재하고 있으므로 램으로만 지원기기를 나누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램과 칩셋을 함께 기준을 만들어 분류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 a12가 탑재된 아이패드와 m1이 탑재된 iPad os의 최종 버전은 최소 2년 이상 차이날겁니다. a12x, a12z는 a12를 기반으로 제작이 되었지만 m1은 a14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애초에 a12z와 m1은 성능차이가 상당하며 세대도 2세대가 차이 나기 때문에 그리고 지원기기도 m1이 훨씬 많기 때문에 a12시리즈가 종료가 되어도 m1은 최소 2년 더 오래 지원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2. 걱정되는 미래의 아이폰 14 업데이트 아이폰도 칩셋으로 지원기기를 나누는데 아이폰 14, 앞으로 출시될 아이폰 15는 프로모델과 일반모델 칩셋이 다릅니다. 그래서 아이폰 13 프로와 아이폰 14의 성능이 같은데 그럼 미래에 아이폰 14는 아이폰13 프로와 함께 ios 지원이 종료되고 아이폰 14프로는 계속 iOS 지원이 되는 이런 현상이 생길까요? iPad os 16, ios 16에서 예상하지 못하게 램이 아닌 칩셋으로 지원기기를 나누는 것을 보아 애플의 미래는 삼성과 달리 예측할 수 없습니다. 아이폰 14가 종료될 날이 온다면 현재와 다른 기준으로 나누겠죠? 성능에 상관없이 그냥 아이폰 14이상만 지원할 수도 있지만 아이폰 13프로와 성능차이가 전혀 없기 때문에 두 기기를 나눌 명분이 없어서.. 3. m3 아이패드 프로는 AOD 미지원이다. m3 아이패드부터 OLED가 탑재된다는 설이 있는데 만약 맞다고 가정한다면 AOD는 m4 혹은 그 이후부터 지원해줄 것 같습니다. 일부로 첫술에서 배부르게 해주지 않을 겁니다. 4. 아이패드 에어 5th는 애플의 실수다. 에어는 아이패드 프로와 어느정도 사양을 떨어뜨려야지 서로 판매량에 영향이 가지 않는데 m1 아이패드 프로가 출시되고 얼마 뒤 아이패드 에어 5th가 출시되었습니다. 성능이 동일하여 아이패드 프로를 살 사람들은 에어로 가게 되었죠 m1 아이패드는 더 높은 판매량을 올릴 수 있었는데 아이패드 에어가 팀킬을 했을 겁니다. 그래서 애플은 m3아이패드 프로가 출시되고 나서야 그제서야 m2가 탑재된 아이패드 에어 6th 를 출시할 겁니다. 혹은 동시에. 앞으로 아이패드 프로 m3가 출시된다면 곧이어 에어 m2가 나오고 아이패드 에어 m3는 상당한 기간이 지난 후에 출시됩니다. 5. 아이패드 미니는 에어와 동급이 될 수 없다. 아이패드 미니가 출시되고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미니가 출시될 시기가 점점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는 생산성이 아닌 소비성에 가까운 패드입니다. 소비성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이즈가 작아 생산성 작업을 하기 힘듭니다. (유저들이 생산성 작업을 할 수 있다 주장해도 애플이 생산성에 적합한 아이패드가 아니라고 판단하면 아닌 기기로 출시되기 때문) - 미니 6th에 탑재된 칩셋이 아이폰 13에 들어간 a15의 클럭을 낮춰 넣었습니다. - 작은 사이즈에 배터리도 많이 못 들어갈텐데 고성능을 넣어줄 수 없습니다. 일부 유저는 램이 4g가 탑재된다 6g가 탑재된다 8g가 탑재된다 얘기가 많은데 절대 8g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8g는 현재 m1 이상에만 넣어줍니다. - 차세대 미니는 a16 칩 탑재로 예상되는데 a16칩에는 8g램을 넣어준 사례가 없습니다. 아이패드 미니가 8g가 들어가는 사례를 만들면 되지 않냐 하실 수 있지만 이런 사례를 아이폰 프로, 아이패드 에어, 프로 같은 고급 모델에서 만들지 비교적 성능이 낮은 미니에서 만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아이폰14와 동일한 6g가 들어갈 것 같습니다. 에어처럼 m1 또는 8g 이상의 램은 넣어주지 않을 겁니다. 추가로 아이패드 에어를 뛰어넘는 스펙도 안 넣어줄겁니다. ex. 120hz, OLED, Face ID, 기본 128g, 호버링 등등 6. 애플펜슬 3세대는 시기상조다. 애플펜슬 3세대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빠른 시일내에 나오지 않을겁니다. 애플펜슬 2세대는 페어링과 충전 방면에서 거의 완벽한 펜입니다. 기본 기능에서는 업그레이드 할 요소가 거의 없죠 업그레이드는 이제 부가기능에서 이루어질 겁니다. 예를 들면 그립부분에 슬라이드 센서를 넣는 등(특허) 부가기능에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데 1세대에서 2세대로 올라갔을 때 큰 폭의 업그레이드가 있었듯이 2세대에서 3세대도 큰 폭으로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어야 합니다. 상술한대로 기본기능(충전, 페어링)은 이미 완벽한데 이제 부가기능에서 승부를 봐야 죠 부가기능은 하나하나가 크지 않으므로 많은 기능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릴겁니다. 또한 애플펜슬 1, 2세대 전례를 보아 아이패드 폼펙터가 바뀌면 그때 출시가 될 겁니다. 아이패드 폼펙터는 한 번 더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그게 언제인지 모르겠으나 갤럭시처럼 뒷판이 유리로 바뀌어 내구성에서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혹시 OLED 아이패드에서?) 그때 애플펜슬 3세대가 지원될 겁니다. 즉, 아이패드의 폼펙터가 홈버튼이 사라진 이후부터 바뀌지 않는데 이 폼펙터가 유지되는 한 애플펜슬 3세대는 없습니다. 추가로 애플펜슬 1세대는 충전과 페어링이 불편한데 출시 당시 2세대 기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불편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일부로 1세대 구매 후 불편을 겪게한 후 2세대까지 구매를 유도하는 것이죠 7. m기본형 맥북 프로의 존재 의의 m1 맥북 프로, m2 맥북 프로의 존재 의의가 궁금합니다. m2 맥북 프로는 m2 맥북 에어와 차이점이라면 팬 유무 등 유의미한 부분에서만 차이가 납니다. 가장 중요한 칩셋은 동일하죠(코어 하나 빠진 모델 제외) 분명 m2 맥북 프로도 수요가 있지만 에어와 차이가 거의 없는 애메한 포지션을 수요를 위해 막대한 재고를 안고가는 팀쿡의 속내가 궁금해지네요 수요가 있어서가 아닌 분명 다른 이유로 m2 맥북 프로를 출시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니면 조만간 단종될 라인업이 될 것 같습니다. 번외 갤럭시 s23 이상은 업데이트 다섯번 내년 갤럭시s24에서 s23이상 기기들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4번에서 5번으로 올려줄 것 같습니다. 과거 삼성을 포함한 다른 제조사들도 관행적으로 두번 업데이트를 해주는 것에서 세번으로 올려줬습니다. 삼성은 네 번까지 올렸지만 네 번을 해준다고 해서 애플의 지원기간을 따라잡기는 어렵죠 비록 지원기간이 길다고 무조건 잘 팔리고 좋은 폰이 아니지만 분명 판매량에 좋은 경험으로 향후 다시 삼성을 구입할 가능성이 있고 애플의 오랜 지원기간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있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을 겁니다. 심지어 일부 a시리즈들도 네 번으로 올려줬습니다. s20출시하면서 s10부터 세번으로 올렸고 s22출시하면서 s21부터 네 번으로 올렸고 이제 s24출시하면서 s23부터 다섯번으로 올려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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