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사진 등의 자세한 정보는

http://squid.o-r.kr/220525083994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택배로 제품을 받아보았는데, 제가 생각한 것 보다 좀 크네요. 사실 제품은 이만큼 크지 않은데, 제품에 충격이 가지 않게 하기 위해 달걀판같이 생긴 완충재가 들어있어서 그렇습니다.

이 녀석의 이름은 'Britz BA-R100 SOUND CLOCK'입니다. 이 제품에는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도 있는데, 거의 모든 스마트폰, 태블릿 제품이 호환이 되고 노트북까지 연결이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사실 브리츠(Britz)라는 회사를 이번에 처음 사용을 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좀 들어왔던 것도 있고 해서 많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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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패키징은 블랙과 그린 조합으로 되어 있는데, 제품 또한 블랙과 그린의 조합으로 되어 있어 깔맞춤을 한 것 같네요.

구성품으로는 설명서와 전원 케이블, AUX 케이블과 BA-R100 본체가 있습니다. 사실 FM라디오와 알림 시계, 블루투스 스피커 외에도 USB포트를 통해 다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USB케이블이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제품 본체는 상당히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면에 초록색 LED와 스피커 홀이 2개가 달려있습니다. 스피커 출력은 4W로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블루투스 버전은 3.0입니다.

제품 상단 가운데에는 알람 중지 겸 밝기 조절 버튼이 있고 좌/우로 컨트롤러들이 달려 있습니다.

제품 후면에는 FM라디오 안테나와 3.5mm 이어폰 잭, USB 충전 케이블, 전원단자가 있습니다.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패킹과 백업배터리가 들어 있는데, 언제든지 교체가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원 연결 후, 'Clock'버튼을 꾹 눌러 시간 설정을 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박스 패키징처럼 제품도 블랙 앤 그린의 조합으로 되어 있으며 자세한 조작법은 설명서에 자세하게 나와 있어 누구나 쉽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일반 시계라면 백라이트가 없어 밤에 시간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BA-R100은 LED로 시간이 표시되기 때문에 밤에 자다가도 이렇게 시간 확인이 가능합니다.

BA-R100에는 기본적인 시계 기능과 알람 기능(최대 2개까지 등록 가능), 낮잠/취침 타이머, 블루투스 스피커, FM라디오 등의 기능이 있는데 이 또한 설명서에 자세하게 안내가 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설정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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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BA-R100을 사용하면서 알람 기능을 제일 만족하며 사용했는데, 알람을 2개까지 설정이 가능해서 1개는 아침 기상 알람, 나머지 1개는 학원 갈 시간 알람으로 사용했습니다.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에서 블루투스를 켠 다음, BA-R100의 블루투스 모드로 들어가면 연결할 수 있는 제품 목록에 BA-R100이 검색됩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롤리팝 이상의 기기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기기로 추가하여 패턴이나 PIN으로 기기가 잠겨있어도 BA-R100과 연결된 상태에서는 자동으로 잠금이 해제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가 지원되지 않는 제품(MP3 등)에서는 제품 구성품에 포함된 AUX케이블을 통해 음악 감상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USB 케이블을 통해 대부분의 전자제품을 충전할 수가 있습니다. 선 정리할 필요도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에도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기능들로 깔끔한 이미지와 다양한 활용도를 보여주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