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글로벌로 판매된 소닉스테이지 사용 네트워크 워크맨 NW-A808. 어떤분은 돈낭비라고 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학교에서 노래를 들을라믄 어쩔 수 없어서 샀습니다.

디자인

나쁘지는 않네 뭐. A1000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았다는데 뭐 그런거 같네. 이쁘다는거 빼고. 디스플레이 PSP보다 훨씬 나은데? 수준.

음색

음....막귀라 잘은 모르겠지만 엑스페리아 S와 비교하자면 해상력이 좀 더 좋고, 또랑또랑하고, 박력있는거?정도.

 근데 제일 큰 차이점은 화노. 근데 A808이 더 많은거 같은데 이거 뭐야;;;;; 음장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무적의 클리어베이스!

 다들 둥둥거린다는 표현을 하시는데, 저는 엑페나 이거나 두욱두욱에 가깝더라구요.

편의성

충격과 공포의 막장무대(소닉스테이지)... CP버전이라 큰 오류까지는 못봤는데, 파일의 지원폭도 그렇고 최적화도 그렇고 몇년동안 개선된 프로그램이라는것은 모르겠다....

 물론 ATRAC포맷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역시 소니다. 아예 ATRAC을 버렸다.

총평

기승전소닉스테이지. 역시 소니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