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기업 임원분의 폰을 보니 스마트폰 최신형도 아닌 그냥 좀 된 폰(한세대씩 뒤쳐짐)을 갖고 계시더군요.

it담당 교수님도 그렇고요. 그렇다면 그분들은 왜 그런 폰을 쓰는지 궁금해지더군요.

그게 정상(2년 약정사용)일 수도 있겠지만서도 그분들이야말로 최신형 퓨대폰을 사용함으로서 

변화에 발맞춰나가야하지 않는 생각을 했거든요,

연봉으로만 따지면 일반직장인의 배는 더 벌것 같은데 나이가 듦에 따라 변화보다는 기존의 UI 안정감을 갖는 것인지.

아니면 저의 시각이 좁아 그정도의 스펙트럼만 볼 수밖에 없었던 것인지.

같은 맥락으로 보면 어느순간 아이돌 가수들의 노래를 털어내는 시기가 30대라면

it기기와 멀어지는 게 50대가 시작될 무렵이 아닐까도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