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미래를 본다면 그럴것도 같네요(중국의 성장을....)

개인적으론 과거의 노키아, 모토로라의 위치를 각각 삼성, 애플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중국업체가 지금과 같은 판세를 스마트폰으로 뒤집기에는 거의 불가능하고 스마트폰이 아닌 새로운 무언가를 개발하는 기업이 두 기업의 왕좌를 물려받을 듯합니다. 이 과정에서도 삼성과 애플이 스마트폰에 대한 고집을 꺾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다만, 그러한 스마트폰 이상의 무언가가 나오기 전까지는 삼성-애플 투톱과 화웨이-레노버-샤오미의 쓰리 차이니즈 판세가 뒤집어지진 않을 듯합니다)

초 혁신적이게 목에 달 수 있는 컴퓨터 즉 홀로그램식 컴퓨터를 만드는 회사가 곧 일등입니다 고로 그럴일은 앞으로 좀 멀었어요 :)

적어도 지금 보다 좋아질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진정한 력신이 나오기전까지는 무리가 그전애 으리나라가 무사할지도 문제...

비교 범위만 놓고 보면 노키아와 비교하는 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부에 국한되겠죠.

삼성전자 = 스마트폰 이건 아니니까.

삼성전자 전체의 사업 커버리지는 부품사업부터 완제품사업, 그리고 거의 수익 비중이 없는 타이젠 사업까지 넓죠.

부품사업은 당분간 언터쳐블일겁니다.. 저장장치, 램, 디스플레이, 모발 CPU 까지. 대략 이렇게만 봐도. 싸구려 제조업체들과는 경쟁 필드가 다릅니다.
소프트웨어는 힘들겠죠. 타이젠? 바이바이. 이젠. (플랫폼 사업이니 이제 늦은듯)
대신 삼섬페이가 어떤 의미있는 결과를 얻을까요? 중국 업체들이 세계로 뻗기 전에 먼저 선점할까요? 반반입니다. 동남아는 늦었을거에요.
스마트폰은...아주 시장이 좁아질겁니다. 갤럭시 브랜드가 명이 다 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몇 년 버틸겁니다.

노키아와 비교하는건 극단적입니다.

삼성은 기본적으로 위기의식이 바닥에 깔려있는 문화라고 느낍니다. 노키아는 그렇지 않았고요. 문제를 해쳐나가는 건 어려운 일일겁니다만. 애플처럼 전설의 레전드는 아닐지 몰라도 삼성도 만만한 기업이 아닙니다. 절대. 지금 일본 기업들이 예전의 명성을 잃었다고 해도 기술자산이나 실제 시장 비중에서 아직 무시할 수 없는 것처럼. 최악의 경우도 그정도는 몇년 버티겠죠.

선생님이 잊으신게 있는데... 삼성은 노키아처럼 휴대폰만을 만드는 회사가 아닙니다. 만약 스마트폰시장이 갑짜기 죽어버린다면 애플또한 만만치 않는 타격을 입습니다.(아이폰 이전의 애플과 이후에 애플은 완전 다르죠) 애플은 삼성과 같이 문어발식 기업이 아니며, 총매출의 아이폰이 2/3나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삼성과 같이 부품을 팔지도 않습니다. '휴대폰(2G) > 스마트폰' 으로 넘어가면서 대비하지 못한 회사들 특히 노키아같은 경우 큰 타격을 입었죠. 스마트폰시장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소비도 올해 3분기 정점을 찍고 줄어 드는추세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 CES에서 가전제품과 스마트 TV, 혁신적인 모바일 기기들을 통합 플랫폼으로 연결한 '삼성 스마트홈' 서비스를 공개하며 미래 가정의 모습을 소개했습니다. 점유율을 보더라도 유리한 입장입니다. 삼성전자가 점유율 높이는데 기를 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볼수 있죠. 애플또한 스마트폰이 이제 오래 가지 못할것을 알고 있습니다. 애플 또한 아이폰보다 생태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중국업체 또한 스마트폰다음을 준비 하지 못하고 스마트폰만 열중한다면 삼성보다 먼저 사라질 것입니다. 다음을 위한 차세대기술을 준비하고 있어야 살아 남을수 있다고 봅니다. 과연 샤오미나 하웨이는 새로운 기술을 준비중일 까요? 삼성처럼 새로운 유리,또는 거울 차세대 디스플레이나 애플의 새로운 생태계로 영역을 확장 할 수 있을 까요??

언젠가 지각변동이 일겁니다. 애플의 첫 아이폰이 이전의 그것이었고, 선택을 잘못한 노키아와 모토로라는 추락했죠. 선택을 잘해야합니다. 변화를 따를것인지. 지킬것인지. 삼성의 선택에 달렸죠.

앞으로는 os와 생태계 싸움일거 같은데

삼성이 여기서 밀린다고해도 여전히 막강한 부품과

하드웨어가 버티고있죠~(모바일부분만 한정해도)

스마트폰분야에서 삼성이 망한다면 다른기업도

별볼일없다고 봅니다. 중요한건 삼성이 아니라

스마트폰 시장의 과열과 저성장시대로 침체기라면

어느 제조사도 예외는 아니죠

AP, RAM, Display, Battery, Flash, Camera, Sensor, OCR, Touch panel, POL

휴대폰 시장이란게 원래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죠... 한 때 피쳐폰 시장에서 1,2위를 다투던 모토로라나 LG도 지금은 삼성에게 폭삭 망해 있잖아요.

삼성의 최고의 약점은 스마트폰이라고 봅니다. 그 이외는 잘 해나가고 있고 걸림돌은 없어보이니까요. 이 스마트폰은 미래에 분명 문제가 될겁니다. 구글이 세계정복을 하면서 안드로이드를 어떻게 할지 모르기 때문인데요. 괜히 삼성이 타이젠을 만드는게 아닙니다. 그에 따른 무기를 지금 만드는거죠. 차별화가 생기면서 다른 제조사와는 다른 부분으로 나아갈 수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가 살아있는동안은 살아 있겠죠 노키아도 안드로이드 진영에 빨리 들어오지 못한탓에 그렇게 된거니까요

그게 언제쯤 일진 모르겠으나 삼성은물런 애플 lg등 모든회사는 언젠가 망합니다 모토로라같은 사례를 보면 누가 새로운 기술을 더빨리 받아들이냐가 되겠지요

사람이 영원히 살수 없듯이 기업 또한 영원할수 없습니다. 즉 삼성 스마트폰도 언젠간 망하겠죠.

윗분 말 처럼 영원 할수는 없겠죠 갤럭시s 처음 나온거 보고 애네는 잘 되겠구나 싶었죠 그전에는 진짜 삼성 뭐하나 싶었는데 지금은 새로운 뭔가가 변화하는곳에 삼성이 변화하지 못한다면 망하는거죠 노키아가 윈도우폰 고집하다가 골로 간거처럼요

삼성이 망할 정도면 다른 회사도 멀정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타이젠으로 생태계 구축중인데 스마트폰 망할일 없다고 보네요

그 분말씀이 맞습니다. 전 삼성빠지만, 삼성이 이대로 간다면 망합니다. 삼성이 못해서가 아니라, "환경"이 바뀌고 있어서 말이죠. 지금은 삼성이 삼성페이로 앞서 뛰고 있지만, 5년 후 생각해봅시다. 중국 폰제조사들도 '발전'이란걸 안할까요? 당연히 합니다. 근데 가격은요? 당연히 삼성이나 애플보다 싸죠. 아무리 그때도 삼성이 퀄리티가 더 좋아도, 그냥 전반적으로 조금만 더 좋으면 굳이 두세배 되는 가격에 폰을 살 이유가 없죠. 그리고 이건 사실입니다. 삼성전자에서 정식으로 이 "바뀌는 환경"에 가장 먼저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잘 되기를 바랄뿐이죠.

노키아와 블랙베리가 망한 이유가 새운 기술 투자 및 반영과 소비자 조사가 부족해서였습니다. 안드로이드가 나왔을때 같이 쫒아갔다면 둘다 10위권에는 들었겠죠.

삼성의 규모와 현재 하는걸 보면 노키아처럼까진 안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