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펙터 보고 왔습니다. 스카이 펄보다 액션이 줄었지만 중간에 차량 추격신(db10..ㄷㄷ)이랑 랜드로버 디펜더 나온 장면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액션을 빼고 탈것을 많이 넣었네요. 그리고 스카이 펄은 MI6의 위기가 주제여서(맞나?) 뭔가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였는데 이번 스펙터는 그냥 가볍게 풀어 낸것 같습니다. 유머도 있고요. 결론은... 줄거리: 스카이펄 승 (스펙터는 결말이 너무 뻔하다는...) 액션: 스카이펄 승 탈것(차량, 비행기, 헬리콥터): 스펙터 승 분위기: 스카이펄 승(무거운 분위기랑 OST가 환상적인 조합이었습니다.) 결론: 스카이펄이 훨 낫습니다. Ps. 영화 시작하기 전에 머니페니가 나오는 엑스페리아z5 광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