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전 서피스 프로3에서도 이슈가 컸었죠~ 체감상 성능저하가 무지 컸다라는...삼성에서 머 펌웨어 배포하기도 했다지만..아닌건 아니죠 ㅜㅜ

일정수준이상 ssd 성능 넘어가면 체감하기 어렵기도 하겠지만, 고사양 고용량 작업하는 사람들한테는 확실히 체감이 된다는 의견은 좀 많던데 이부분은 어떤가요?

링크보시면 아시겠지만 128기가의 쓰기 성능은 156, 256기가는 275인데 256기가도 그렇지만 특히 128기가는 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ssd 값으로 돈 엄청나게 받아먹으면서 저 속도는 usb 3.0 쓰기 속도보다 조금 나은 수준 같네요~ 쓰기성능속도도 안투투처럼 점수놀이라고 한다해도
맥북에어의 1200이 넘는 쓰기속도랑은 몇배의 차이라..찜찜한건 사실인거 같아요~(i7모델사서 연산처리에는 만족하다 결정적인 저장과 같은 쓰기 성능에서 문제가..)

특히 서피스프로3에서 삼성tlc는 문제가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일단 저 속도면 USB 3.1 Gen 1보다 더 느린 속도죠. 아 메인 스토리지가 저렇게 느리면 USB 속도도 제 속도를 못내는구나;; 말씀하신 것처럼 전문작업을 하시기엔 많이 부족한 하드웨어 사양이죠 영상작업을 할때는 동일 사양의 다른 SSD장착 모델보다 더 답답할 겁니다 제가 말씀드린 체감이란 일반적인 부팅을 말씀드린겁니다.

아,,부팅을 말씀하신거네요~ 여튼 256이상은 어찌어찌 쓴다해도 128기가 모델의 저 속도는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PCIe ssd라고 전혀 할 수 없는...!!
기기가 비싸도 살 사람은 살거고 비싼만큼 성능이나 값어치를 해주면 상관없는데 저건 좀 아니지 싶었어요

외장그래픽이 꼭 필요한게 아니면..프로4가...
가격적으로나 cpu 프로세서도 i7에서는 프로4가 약간 우위더라고요(i7 6650 vs 6600) 이에따라 그래픽도 iris 540 vs hd 520 약간 우위..
외장도 커스텀된거라 그래픽 메모리 1기가램이기도하고,,
북은 본체에 확장성 포트인 썬더볼트도 없고..

서피스 북이 끝판왕 완전체 인줄 아랐더니 오히려 서피스 프로4가 더 나은거 같습니다^^

저럴거면 그냥 SATA3 인터페이스 쓴거나 별 다름이 없어서 더 안타깝죠 저 가격이 저 스펙밖에 못내줘서

서피스 카페에서 어느분의 의견은 이렇더라고요~
요약하자면..
"분명 쓰기 속도는 좀 아쉽다. 북의 고가의 노트북임을 감안할때 더더욱 찜찌한건 사실이다.
대용량 파일을 내부에서 자주 복사하는 경우라면 체감은 되겠지만
다른 저장장치에서 복사해오는건 어차피 그 장치의 읽기 속도가 그만큼 나오질 않기에
결론적으로 실사용시 체감 차이는 이슈가 없을거다.

내부 파일 복사 또는 읽기 성능이 좋은 저장 장치에서 복사 또는 가져오는것이 아니라면
-> usb나 외장 하드 등의 읽기 성능이 느린 경우 ssd의 쓰기가 빨라도 소용없다 라는것이죠

그랬기에 약 150mb정도의 쓰기 성능을 가진 ssd 들도 가격만 싸면 잘 나갔고 잘 쓰고 있는 것이죠
분명 빠른게 좋긴 하겠지만 대단한 차이를 보일 수 없는 상황이 생각보다 많다는것...?

더 중요한건 북에 들어간 삼성 tlc ssd의 수명문제와 서피스 프로3에서처럼 성능저하 이슈가 어떨지가 더 관건 인거 같다"

이런 의견인데..보면 틀린말은 아닌거 같고..서피스가 아이폰처럼 1억대가 팔릴것도 아닌데 서피스 프로3에도 그런 짓을 하더니
300만원 전후의 고가 서피스 북에 저런 장난질을...ㅜㅜ

컴맹인지라 거기까지 확인은 못했는데 현재까지 나온 정황은 요렇네요~ 외장그래픽이 아니라면 무조건 프로4가 나은거 같습니다

OEM으로 제조사에 납품하는거라 일반 소비자에게 스펙을 알려주지 않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