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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CEO 팀쿡은 아이패드 프로의 출시일에 아일랜드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서피스북은 너무 많은 것을 이루려고 과하게 노력했다. 태블릿이 되기도, 노트북이 되기도 원하지만 그 어느것도 성공하지 못했다. 속임수라고나 할까." 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자사의 아이패드 프로에 대해서는 "나는 이제 아이폰과 아이패드 프로만 챙겨서 출장을 다닌다."며 아이패드 프로의 능력을 자랑했습니다.

또한, 아일랜드에서 애플 페이가 곧 출시될 것이라며 "후대는 돈이라는게 뭔지 모를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