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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I 증권의 밍치궈는 판매 1/4분기동안 240만에서 260만대의 아이패드 프로가 판매된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내년에는 10% 줄어 210만대에서 260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측하며 이와 같은 예측치는 그동안의 애플 제품 중에도 가장 낮은 판매 저하율입니다.


다른 애플 기기와 마찬가지로 아이패드 프로 역시 공급 문제를 겪고 있으며 특히 애플 펜슬이 조립의 복잡성으로 인해 예약 대기시간이 4~5주까지 늘어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