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d카드 슬롯: 이번에는 넣어준다고 하니 넣어주겠죠?

2. 대용량 배터리: 하지만 배터리는 이번에도 내장형이라는 소식이 들려옵니다...(분리형 배터리만 핸드폰으로 인정하는 저로써는 여전히 삼성의 플래그쉽은 제 노트4 이겠군요. 야 신난다)
아마도 S6가 비판받았던건 Qhd에다가 2500짜리를 그것도 내장형으로 박아놨단건데,
이번엔 내장형이여도(분리형이면 더 좋고) S6 Active 정도의 용량이였으면 좋겠네요.

3. mini 생산과 plus 미생산
그동안 S시리즈에서 많은 파생형이 나왔었는데, S6 때는 S6, 엣지, Active 로 많이 간소화 됬죠. 근데 간소화는 좋은데, 제가 아쉬운건 소형화 모델이 없다는겁니다. 삼성이 마지막으로 낸 플래그쉽급 성능의 소형폰이 알파고, 또한 소니 Z5 compact 리뷰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플래그쉽급 소형폰이 충분히 수요가 있고, 경쟁 모델이 적다는 점을 고려하면 S7 mini 는 꼭 나왔으면 합니다.
또한 올해 엣지 plus가 나오면서 노트 5가 많이 묻히는 걸 보면서 대화면은 노트 쪽에 몰아주는게 나아보이더군요. 엣지 plus를 낼거면 차라리 2번째 노트 엣지를 내는게 어떨까 합니다.

4. Active 국내 출시
어서 저희의 지갑을 열게 해주십쇼

5. S6처럼 아이폰 비슷하게 만들진 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