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걸 어디서 부터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금요일은 진짜.....
할부원금 때문에 힘든 하루 였습니다.ᆞ

분명히 11만원을 내도 된다고 하더니
그새 말이 바뀌어버립니다.
17만원을 내라고
그래서 기분은 안 좋았지만
핸드폰을 오게하려면은 어쩔수없이 내야만했습니다.

근데

짜증나는 상황이 와버렸습니다.

진짜 할부원금은
10만 얼마가 있다는 사실에
순간 욕할뻔했습니다.

그럼 도대체 17만원은 왜 내라고 한건지 이해가안됩니다.

그래도 뭐 어쩔수 없잖아요?
핸드폰오게 하려면 이정도는 감수 해야죠

근데

카드 납부하려니
아빠의 허락이 있어야 가능하고

입금전용계좌로 입금할려면 신한은행 계좌가 있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ㅣ

근데 반면에 농협은 안된다고 합니다.

울화통 터질뻔 했습니다.

이거 진짜 차별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결국엔 배송을 연기해야만했습니다.

진짜

오늘 하루는 울화가 치밀어올랐던
하루인거 같았습니다.

이런일이 저한테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장문의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