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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애플은 신의한수의 연속 | 추천 | 0 | IP 주소 | 180.67.xxx.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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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brasax | 날짜 | 2015.12.13 22:30 | 조회 수 | 1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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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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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HIMAN
2015.12.13 22:55 [*.224.xxx.227]
앞으로는 애플도 아몰레드를 쓴다고 하니 앞으로 번인을 잡아야 하니... -
icooingu
2015.12.13 23:03 [*.214.xxx.249]
딱히 공감이 안가네요 -
매력적인럼텀터거
2015.12.13 23:34 [*.204.xxx.31]
그러나 올해 최고 신의 한수는 UFS 2.0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한 갤럭시S6 시리즈와 삼성페이를 도입한 삼성이 최고였죠.. -
Ssean
2015.12.14 00:03 [*.250.xxx.209]
아 삼성페이.. 진짜 이건 히나의 혁신이라봐도 무방합니다. 간만에 팀쿡이 그리도 외쳐대는 가짜혁신이 아니라 진짜 혁신이 나왔어요.. (여담이지만 tv에 앱넣는게 그리 혁신인지? 그리 거창하게 tv에 미래는 앱입니다... 마치 자신이 뭐라도 되는듯이 말이죠) -
iPhoneSE
2015.12.13 23:49 [*.38.xxx.183]
IOS9로 넘어오면서 오히려 앱의 용량은 적어졌죠, 특히 유니버셜앱에서 모든버전을 받아 필요한 버전을적용하는 방식에서, 기기별 앱을 다운받고 설치하는 방법으로 바뀌었으니까요.
그리고 애플의 AS는 정확히는 현지화의 정 반대인 표준화겠죠? 애플이 한국에서 현지화하려면 국내기업AS방식을 도입할테니까요 -
abrasax
2015.12.14 00:00 [*.67.xxx.51]
앱부분은 잘몰랐네요 그냥 항상 용량압박달고살아서... AS부분은 한국기업 따라가는걸로 보입니다 안해주고 버티기 거기다가 AS비용을 최대금액으로 먼저 지급하고 나중에 차액을 돌려주는정책?? 놀랍내요 -
Faker룰루
2015.12.14 01:48 [*.158.xxx.45]
1번같은 경우엔 그냥 지향점이 달라서 그런거 같아요.
그나저나 확실히 부동소수연산이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거 같습니다. -
raikarin
2015.12.14 10:18 [*.216.xxx.197]
6번 같은 경우에는 이랬다 저랬다 계속 왔다갔다 하는 부분이 있어서 반드시 그렇다라고 할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iPad만 보더라도, 에어1 때는 A7 넣었다가, 에어2 때는 A8X 넣었다가...
미니도 미니2에서 A7 넣었다가 미니3에서도 A7 넣었다가 미니4에서는 A8 넣기도 했으니까....
그리고 8번 같은 경우도 솔직히 아이폰6 때부터 이미 카메라는 아이폰이라는 공식이 깨졌죠;
다른 폰들의 카메라가 이미 아이폰의 카메라 성능을 압도하고 있었으니까요.
(주간은 어떻게 아이폰이 비벼보는데 야간은 이미 넘사였죠)
10번의 경우는 이렇게 보는 시각도 있다는 점에서 말씀드리면,
큰 화면이나 스타일러스 이슈는 아이폰 초창기와 같이 스티브 잡스가 이끌던 애플에서 나왔던 얘기였죠 전부.
그런데 아이폰5부터는 팀 쿡이 이끄는 애플이에요.
굳이 과거의 지향을 현재까지 이끌 필요도 없고, 이끌 마인드도 다른 사람이라는 거죠.
지도자가 다르니까 다른 지향을 가는 구나라고 생각을 해야지, 이걸 과거에 그랬던 걸 가지고 아직도 그러느냐는 것은 비약이고
깔려면 이제 대화면은 ㄴㄴ라기 보다는 아이폰5 때 등장했던 부분을 깔 수는 있죠.
ㅋㅋ 그 뭐 폰 화면 크기는 엄지가 닿는 곳까지어야 한다는 식의 드립같은 것들..? -
허쉬쵸코
2015.12.14 11:45 [*.17.xxx.145]
1번의 능력및 발열관리는 삼성의 7420 빅리틀이 성공해서 그렇지 사실
8코어 자체가 발열관리 성능이 좋은놈은 아닙니다.(PC쪽에선 암드나 모바일에선 810만 봐도...)
예전에 삼성 갤4에도 빅리틀넣고 발열로 대차게 까인적도 있구요
그리고 다이크기도 성능에서 한몫하는데 다이크기를 늘이고 작동속도를 최고치 보다 낮추면
최고치로 빵빵 돌리는 것 보다 전력,발열관리면에선 훨씬 좋습니다.
2번의 설명과 괄호안의 추가내용은 서로 연관성 없는 내용이기도 하고
4번도 사실 지금 안드진형에서 QHD UHD 이러는데 VR로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크게 의미없는 숫자놀이에
발열덩어리기 때문에....해상도 높이는건 그저 애플에게 독일 뿐이었죠 -
abrasax
2015.12.14 15:12 [*.182.xxx.2]
hmp가 발열은 줄이고 쓸때는 성능을 올리고 저전력코어가 작업이 가능할떄는 돌리기때문에 이상적인 방향이지요 그런데 화룡이 삽질한거고 삼성도 갤s4일떄는 삽질을 했는데 그래도 지금을 잘됬지만 어째보면 코어빨로 커스텀을 안하다보니 이렇게된것같습니다 무조건 2코어가 좋다는건 아닙니다 결과론적인거지요 예전에 테그라가 컴페니언코어를 왜만들었겠습니까 hmp는 이상적인 모델이지만 아직 제대로 만드는 기업이 삼성말고는 없기에 이렇게 애플이 좋아보이는겁니다 -
허쉬쵸코
2015.12.16 09:13 [*.211.xxx.248]
사실 코어수랑 성능이랑 직결하는건 아니니 어떤방향이 좋다 나쁘다를 판가름 할 순 없죠
멀티코어 점수가 같으면 듀얼코어는 고성능에서 전력관리가 뛰어느고 옥타코어는 저성능에서 전력관리가 뛰어나죠
듀얼코어는 나누기 애매한 쓰루풋(자바같은)에 강력한 싱글코어로 우수한 처리가 가능하고
옥타코어는 멀티프로세싱에 유리하죠. 그렇다고 아이폰 베터리가 쓰지도 못할만큼 빨리 닳느냐 하면
1700정도의 용량으로 준수한 베터리 런타임을 보유하고있죠 갤6이 2500이었다는걸 감안하면
충분히 애플의 듀얼코어도 베터리 관리는 나쁘지 않습니다. 안드와 IOS의 APU설계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구조가 다른거지 HMP가 무조건적으로 전력관리가 좋은건 아닙니다. 저성능 구동에서 좋은거죠 -
abrasax
2015.12.21 05:48 [*.67.xxx.51]
고성능에서도 빠른처리후에 저전력코어로 돌아가는 시간이나 그상황에서 고전력코어와 저전력코어의 배분등의 기술차이로 저번에 시연에서 밝혀졌지요 + 이번분기에서는 커스텀코어는 애플뿐이었으니 안드를 예기하자면 hmp가 무조건 좋을수밖에요 클러스터 마이그레이션보다 효율이 좋은것도 사실이고 덴버같은 커스텀코어를 쓰기엔 다이사이즈가 아직 해결이 안될태구요 -
abrasax
2015.12.21 05:49 [*.67.xxx.51]
물론 그 시연자체가 이상적인 hmp의 모습이었겠지만 그래도 코어의 배분차이로 성능과 속도를 둘다 잡을수있다는걸 보여준것에 의의를 둬야.... -
한결같은
2015.12.14 17:31 [*.164.xxx.94]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