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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 고민입니다. | 추천 | 0 | IP 주소 | 223.62.xxx.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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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upremeT | 날짜 | 2015.12.15 11:47 | 조회 수 | 602 |
제가 사경증 이라는 병을 앓고 있잖아요?
근데 어제 친구랑 수술 문제에 관해서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버지 한테 수술에 관해서 얘기해드렸더니 저한테 하는 말 "그 새X말 듣지 말라고 했잖아. 내 말 안들을거야?" 라고 강한 어조로 제 친구를 비난했습니다. 사실 제 친구랑 저희 아버지는 굉장히 사이가 안 좋습니다. 스컬과 타블로의 관계가 안 좋은것 처럼 말이죠 제 친구는 수술해라 vs 아버지는 그 놈 말듣지 마라 이렇게 대립이 심해졌습니다. 전 여기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제 회원님들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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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karin
2015.12.15 12:04 [*.216.xxx.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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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2015.12.15 12:05 [*.62.xxx.148]
부모님의 말도,친구분의 말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선택은 자기가 해야됩니다. 윗분 말처럼 진료를 받아보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BIG.D
2015.12.15 12:34 [*.146.xxx.40]
수술말고 교정같은 치료는 불가능한지요 -
cks7001
2015.12.15 16:39 [*.126.xxx.138]
제가 실수로 신고를 눌렀습니다 죄송합니다;;; -
ㅂㅈㄷㄱ
2015.12.15 12:58 [*.159.xxx.45]
여기에 물어봐서 할게 아니라 심하신거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받고 의사말을 들어야죠..ㅋㅋ -
Atobe
2015.12.15 13:46 [*.109.xxx.193]
오 두 사람의 관계가 마치 스컬과 타블로처럼 안 좋아서 그런가보네요.. ㅎ -
Unknown
2015.12.15 14:33 [*.151.xxx.10]
사이가 좋던 안좋던간에 두분다 의사가 아니라면 병에대한 조언을 누구도 함부로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전문가가 아니니까요.. -
Qjjin
2015.12.15 15:31 [*.62.xxx.198]
위에 분들처럼 꼭 말하고 싶은게 저 친구나 아버지둘중 의사또는 그쪽분야인 사람이 있어요??? 있다면 그분의 말을 듣는게 맞지만 아니라면 무조건 병원을 가세요 두분들보다 의사가 더 잘알고 정확한 방법을 알려줄것입니다(돌팔이 빼고는요) 그러니깐 전자와 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무조건 병원가세요 -
JAXPER
2015.12.15 17:41 [*.223.xxx.198]
일단은 병원가서 진단받으세요 -
헬지탈출넘버원
2015.12.15 22:58 [*.70.xxx.188]
누구의 선택에 따르지 말고 주관을 갖고 본인 병에 대해 생각해보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나서 의사의 말을 듣는게 더 정확한 것 아닌지...
어차피 친구분이나 아버님이나 전문적인 의술 지식이 있으신 것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