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모드로 촬영 지난주 금요일 1년 좀 넘는 시간동안 고문시킨 갤럭시S4LTEA 16기가짜리를 보내고 V10을 업어왔습니다. 본론으로 가서 F717님이 말하신 대로 덕후의 덕후를 위한폰입니다 쭉 삼성만써온 저는 사실 엘지폰은 못미더운 존제였달까요..? 그런데 이건 진짜 차원이 다르더군요 제가 게임을 안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엘지치고는 발열도 별로없고 카메라도 DSLR정도는 아니지만 그정도의 퀄이 나오고 제가 막귀라 음질은 뭐라 못하는데 엄청 들어줄만합니다. 세컨드디스플레이도 완전 편하고말이죠 그리고 제가 손에 땀이많아서 인식이 잘안되지만 지문인식도 빠른편이구요 한 4번정도 떨어뜨렸는데 폰이아니라 뻥안치고 타일이 께지는 듯한소리가 나더군요ㅋㅋㅋ.. 넹 여기까지가 좋은점이구요 단점은 진짜 찾아보기힘들어요 엡취리치님이 언급하신것정도? 제가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누워서 폰하다 얼굴에 떨구면 많이가 아니라 상당히 엄청 많이 아프다 정도...? 그리고 이건 단점은 아니지만 삼성을 쓰다와서 소프트키적응이 힘들다는 거에요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홈키누른다는..ㅠㅠ 아 번외로 어제 G페드2를 했거든요 이건뭐....;; 냄비받침.... 업무용으로쓰고 영상보고 게임에 쓴다지만....좀... 요약 : V10은 단점이 있어봤자 남들이 다 찾아 놓은거다. V10으로 얼굴에 싱크홀을 만들수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