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5년 10월 20일

저는 설래는 마음으로 Gpro2 상자를 열었었죠.

먼져 디자인은

정말..정말 무난해요.. 그렇다고 못생긴건 아닌데 앞에 반짝거리는 것들이 정말예뻐요.

근데 뒷판이 너무 미끄러워서 손작으신 분들은 되도록이면 케이스 꼭 끼세요.

제가 제 친구에게 제폰을 빌려줬는데 미끄러워서 떨어뜨리더라구요.

그래도 후면키에 불빛들어오는건 왠지모르게 이뻐요.

다음은  성능인데요

스냅드레곤800 답게 거희 2년이 넘어가는 폰인데도 정말 쓸만해요.

고사양게임은 상당히 잘돌아가요.

화질도 IPS에 제로갭이여서 정말 좋아요

다만 액정 깨지면 제로갭이여서....허허헣.....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롤리팝으로 올려서 그런가 램은 항상 꽉꽉 차있어요..

카메라도 제가 베가 시크릿 노트를 쓰다 넘어와서 그런가 초점도 잘잡고 엄청 좋아보여요...

베터리도 상당히 오래가요 화면켜짐 몇시간 가는지 해보지는 못했지만 상당히 오래가요.

마지막으론

LG가 Gpro2 마시멜로를 안먹인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있던데..

설마..아니겠죠?

머 LG는 충분히 가능하긴하지만  몇몇 안되는 LG의 명기인데

해주겠죠?...허허허.....

결론은

마시멜로만 먹으면 참 좋은폰입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