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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카카오가 멜론을 인수한 이유가 이거였다니 ㅎㄷ 추천 0 IP 주소 223.33.xxx.101
글쓴이 블피 날짜 2016.01.22 23:54 조회 수 1328
로엔 지분 매각 대금 중 일부로 카카오 신주 확보 SK플래닛이 카카오와 의형제를 맺고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함께 이커머스 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 SK플래닛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 회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이하 로엔) 지분 전체(15%)를 카카오 매각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일 로엔의 최대 주주인 홍콩계 사모펀드 투자사인 스타인베스트홀딩스가 카카오와 체결한 계약조건과 동일한 내용에서 이뤄졌다. ​ SK플래닛의 로엔 지분 매각 대금은 총 3천680억원으로, 이 중 2천199억원은 현금으로 받고 나머지 금액은 카카오 신주 2.03%(135만7천367)로 받는다. ​ 이로써 불편한 관계였던 SK플래닛은 카카오와 e커머스 사업에 동반자로서 협력자로 변모할 가능성이 크다. ​ 지난 2014년, 양사 간 모바일 상품권 공조가 틀어지자 SK플래닛은 카카오가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해 불공정 행위를 일삼고 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카카오가 SK플래닛 등 공급 업체 4곳과 계약이 만료되자 모바일 상품권 사업을 직접 한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 분쟁은 아직까지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 최근에는 모바일 내비게이션 ‘김기사’의 T맵 지식재산권 침해로 또 한 번 충돌했다. 카카오가 인수한 록앤올의 김기사가 T맵의 지식재산권을 무단 도용했다는 것이 SK플래닛 측 주장이다. 결국 SK플래닛은 록앤올 측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카카오는 록앤올로부터 국내 사업권을 가져오는 동시에 법적 분쟁에도 나선 상황이다. ​ 업계에서는 SK플래닛이 카카오 주요 주주사로 참여함에 따라 양사의 화해 무드가 조성될 것으로 점치고 있다. 소송이나 분쟁으로 서로에게 겨눴던 칼자루도 내려놓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 반면 T맵의 경우 SK플래닛의 품을 떠나 SK텔레콤이 분할 합병하기로 한 만큼, 김기사 지식재산권 분쟁은 계속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출처: http://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60121180140 zbnet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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