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은 넓어도 산간지방이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살다보니까 좀 작은걸 선호하는거 같아요

현대도 소나타 팔아재끼다가 피보고 나갔죠. 참 무서운 시장입니다

키가 작으니까요(응?)

세금요...주차세요....자기 아파트에 사는데 자신이 경차아니면 자신이 또 주차자리세를 내야하니깐 그런거겠죠...

일본이 저런 부분에서는 경제적인 것 같아요.

예전에 다큐를 하나 본 적이 있는데요. 일본의 주차난 해소정책? 뭐 이런 게 주제였죠. 주차난이 심해지니까 건물을 지을 때도 주차공간 기준이 엄격하고 차를 살 때도 주차공간을 인정받아야 된다 뭐 이런 내용이었는데... 단순히 세금을 뜯자보다는 주차공간을 마련할 능력이 되면 차를 사라 그게 안되면 사지마라 정도로 보였습니다. 아직 하는 거 보면 그 나라에서는 정착이 잘 된것 같고 그 나라 사람들도 잘 받아들이는 것 같으면 된듯.

어찌보면 우리나라처럼 과시욕 없고 합리적이고 절약정신 투철해서 저런거 아닐까요??

차폭 따라 세금을 내니..큰 차들이 자연히 사라지기 마련이죠.. 물론 경차에 유리한 지리적 조건과 정책적 조건이 있지만요.

도쿄도 경차 많은데 후쿠오카는 진짜 넘칩니다. 그래도 큰차들도 있어요. 대부분 크라운이나 렉서스... 독일차들도 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