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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A씨는 “2주 전 와이프 아이폰6가 갑자기 꺼져서 윌리스 신사점에서 임대폰 받고 일주일 사용하고 와이프폰 수리가 완료됐다고 해 반납하러 갔다가 반납 과정에서 왼쪽 구석에 2㎜ 정도 깨진 걸 발견했고, 그 임대폰 수리비가 40.9만이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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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무조건 40만9000원을 내라’였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화가 난 A씨는 “‘이럴 거면 뭐 하러 기다리라고 했냐, 내가 쓴 애플 제품만 해도 돈 천만원은 넘을 거다’라고 했더니 ‘아, 그러면 다시 알아보고 연락 주겠다’고 하고 다음날 연락이 왔다. ‘애플 제품 갖고 있는 것 일련번호 적어서 보내라’라는 답변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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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파이낸셜뉴스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1301035039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