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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네티즌 A씨는 “2주 전 와이프 아이폰6가 갑자기 꺼져서 윌리스 신사점에서 임대폰 받고 일주일 사용하고 와이프폰 수리가 완료됐다고 해 반납하러 갔다가 반납 과정에서 왼쪽 구석에 2㎜ 정도 깨진 걸 발견했고, 그 임대폰 수리비가 40.9만이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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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무조건 40만9000원을 내라’였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화가 난 A씨는 “‘이럴 거면 뭐 하러 기다리라고 했냐, 내가 쓴 애플 제품만 해도 돈 천만원은 넘을 거다’라고 했더니 ‘아, 그러면 다시 알아보고 연락 주겠다’고 하고 다음날 연락이 왔다. ‘애플 제품 갖고 있는 것 일련번호 적어서 보내라’라는 답변이었다”고 말했다.
(후략)
출처 : 파이낸셜뉴스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130103503992 )
댓글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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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어네어
2016.02.02 17:53 [*.65.xxx.243]
이런건 애플에서 가이드라인 딱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흠집있다고 리퍼안받아주고 저런건 너무 심하네... -
민들레향기
2016.02.04 11:02 [*.111.xxx.186]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2미리가 파손된건 소비자의 과실이지만
이걸 국내에서 간단히 수리하지 못해
리퍼비용을 모두 청구하는 업체도 고지곳대로
서비스를 처리한다는 것도 아쉬움이 있네요!
만약 윌리스에서 지혜롭게 앞으로의 영업을 생각해서
미국이나 중국처럼 파손된 액정유리 교체비용만 청구했다면
수많은 비난을 받지 않았겠지요!
뭐든지 그렇지만 불공정한 서비스는 입담만 계속하기 보다
함께 뭉쳐서 소비자원에 정식으로 수리문제를 접수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방지하는게 더욱 중요합니다!
한국내 아이폰 소비량이 일본이나 중국에 비하면
적은 편이지만 미국과 중국이나 일본과는 적어서
사후서비스만큼은 공평해야 합니다! -
Live
2016.02.21 16:14 [*.139.xxx.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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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517
2016.01.30 22:28 [*.120.xxx.138]
윌리스는 애플의 직접운영과같은 권한준걸로 알고있어요 직영점이랑 거의 같은 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