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마트 폰을 처음 사용한게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2010년 9월경 삼성의 갤럭시s1을 개통한거 같네요

당시 많이들 쓰고 있는 연아햅틱을 쓰고 있었고 아이폰 사용자 아니면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지 않았던 시기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무려 1달을 스마트폰을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스마트폰이 무슨 사용성이 있는지 정확히 알지도 못했음...)

결국 사고 말았죠 ㅎㅎ 그땐 폰에 관심도 적었고 디자인은 머 챙피할정도 아니면 신경도 안썼던지라 ㅋㅋ

그리고 그렇게 멋도모르고 만족하면서 1년이상을 썼고

12년도 봄~여름 즈음..

아는 지인이 노트1을 저렴하게 주겠다며 유혹을 합니다 ㅋㅋ

그래서 1주일정도 고민하다 과감히 기변을 했죠 

노트1 화이트를 받았는데 와~ 이거 너무 이쁜겁니다~ 진짜

s1을 어떻게 들고 다녔나싶을정도였죠 (그땐 그랬네요~ 얼마나 이뻐보이던지 ㅎㅎ)

애지중지 하면서 썼죠..정말

그리구 2달있다가 노트2 출시..

이런것도 모르고..진작알았으면 안바꾸고 노트2로 가는거였는데..

역시 모르면 당하는거고 아는사람이 더 무섭다고 그 상처는 더 컸다는 ㅜㅜ ㅋㅋ 

그 지인이라는 사람이 먼저 연락끊음 ㅎㅎ 매정한 사람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