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그러셨겠지만 저역시나 서피스 프로4 리뷰를 오랫동안 기다려왔습니다. (대리만족..)

그동안 여기저기서 리뷰나 사용후기들을 틈틈히 눈팅하기는 했지만요

개인적으로 노트북은 노트북같은걸 좋아하고 아직까지는 2 in 1에 대해서는 큰 감흥이 없는편이었고 서피스프로3까지도 그랬고요

그런데 이번 서피스 프로4는 많은분들이 그러하듯 저 역시 개인적으로는 맥북만큼이나 디자인, 기기만듬새, 미려함이 돋보여서 관심이 컸었거든요

언.케에 들어오니 리뷰가 두둥..살짝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리뷰를 감상..헉..

문제가 많군요..하물며 pc로 활용하는 면에서까지 평이 안좋으니..물론 소프트웨어 탓이 가장 크겠지만

그런데 좀 의아한건 그동안 최근까지 윈10이 탑재되고 최신 노트북들과 서피스에대한 후기들을 나름 보면서

보통의 울트라북들같은 노트북류의 다른 기기들보다  유독 서피스만 상대적으로 말들이 많더라고요..?

어떤사람은 서피스자체의 자잘한 버그가 많다고 의견을 내는 사용자들도 봤구요

윈도10이 아직은 불안정하고 말이 좀 많긴한데 유독 서피스에 부정적인 평이 많은걸 봐서는 

기기나 하드웨어적으로는 완벽에 가깝고 훌륭한데 단지 소프트웨어 망친거 같진않다는 생각도 들고요

인텔칩/윈도10/서피스 기기결함 이 다 중복이 됐겠지만

서피스의 완성작이라 느껴지던 프로4가 여러가지 문제로 곤욕을 치루는군요..

마소가 멀 잘못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