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7의 루머가 하나 둘씩 나오면서 점점 실체를 드러내는 모습입니다. 그 루머들로 종합해본 s7이 어떤 기기가 될런지 적어볼까합니다. 1. 디자인 디자인을 거의 유지한 채 코팅방식만 바꾼다고 하네요. 더 은은하고 깊은색감이라네요. 그리고 후면을 휘게 하고 두께를 늘리고 카툭튀를 줄인다고 하네요. 다 환영할만한 부분입니다. 2. 소리 딱히 나오는 루머는 없네요. 전작대로 유지만 해줘도 좋은편이니 넘어갑시다 3. 카메라 s6 vs g4 말이 많은데 블라인드테스트에선 s6를.. 몇몇분들은 g4에 승을 주는것같은데 경쟁기종이 있다는것만 해도 원탑이라 하긴 어렵단 얘기겠죠 그런데 이번에 센서크기를 키운다네요. dslr하고 폰카가 화소는 같을지 몰라도 결과가 천지차인건 센서크기와 렌즈때문이죠. 안그래도 큰 센서크기.. 더 키운다면 원탑 노려볼만 합니다. 4. 성능 몽구스 프로젝트로 한껏 기대감을 높이고있죠. 이건 나와봐야 알겠지만 벤치마크만으론 훌륭합니다. 820과 혼용한다해도 한국엔 엑시로 나올테니 5. 배터리 마쉬멜로우 최적화가 어마어마 한데다가 용량까지 늘려준다하니 기대해볼만합니다. 6. 소프트웨어 마쉬멜로우 최적화가 말그대로 어마어마합니다. 아직까지는 크롬 유튭 인스타 등에서 문제가 보이긴 합니다만 수정되겠죠. 거의 완성형에 가까운 소프트웨어고 부드럽고 빠릿합니다. 7. 기타 sd카드 지원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있습니다. 갤6엣인 입장에서 그냥 폰 용량이 크니 sd카드에 옮기고 하는일이 없어서 더 편하긴 합니다만 뭐 용량 큰거사는거보다 sd카드가 몇배는 싸니 지원해주면 좋긴하겠네요 총평 s6리뷰에서 717님이 장점과 단점이 확실한 기계라고 하셨죠. 여기서 단점은 배터리와 sd카드 미지원. 그런데 그 둘이 해결된다면? 거기에 카메라와 소프트웨어까지 완벽에 가깝다면? 결과는 2016 2월 22일에 확인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