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더케이지의 솔로부대 대원입니다.(왜 초콜릿이 당첨된거지...)

오늘 너무 할짓도 없고 심심해서 티저들을 해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유출만 안됬어도, 이 글은 성지가 될 수 있었는데...아쉽네요.

LG가 처음으로 공개한 티저인데요. 제 생각에는 판도라의 상자인거 같습니다. 이번 아니면 망한다는 생각으로 만든거 같네요.

1. 자세히 보면 눈의 크기가 다르지 않습니까?

   맞아요. 듀얼카메라에요

  후면카메라가 두개인데, 각각 800만화소, 1600만화소입니다.

  어떻게 쓰일지 모르지만, V10처럼 광각과 일반인지 아니면 HelpThisCompany의 저조도를 개선할 기술인지는 모르지만...

  제발 유용했으면 좋겠네요.

2. 프로펠러가 빠르게 움직이고 그걸 잡아낸걸 보면 제 생각에는 셔터스피드를 말한거 같네요.

    개선된건지 아니면 기술을 자랑하는건지는 모르지만, 우리 카메라는 짱짱맨이라서 셔터스피드도 빠르게 할 수 있어 같네요.

3. 로봇 머리위에 팬이 장착되어있는데, 주로 머리에는 뇌가 있잖아요.

   휴대폰에서는 AP고...즉 내안에 잠자고 있는 화룡을 깨우지 않기 위한 냉각장치가 탑재 되어 있을 수 도 있다는 것 같습니다..(크큭....내 안의 화룡이 깨어나려 하는군..)

이 것들은...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제 추측으로는 다양한 색상 출시를 말하는거 같은데...위에 티저들에서 같은색이 

여러번 반복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LG USA를 통해 공개된 사진인데요. 단순히 G5로 찍은 사진 일 수도 있지만, 아마도 광각 카메라를 이야기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넓은 면을 찍을 수 있다? 그리고 표지판을 보면 5가 적혀있네요.

이건 단순히 G5를 나타내는게 아니라 손에 주목을 해야될거 같습니다.

(삼성 카메라에 있는 OIS 아이콘)

손모양은 주로 카메라에서 손떨림 방지 기능을 대변하는데요.

LG G5에는 강화된 손떨림 방지 기능이 들어갔다고 예측 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다음은 저 손에 주목해야 될거 같습니다.

잘 안보인다구요?

자세히 보시면 오른손이 버튼을 누르고 있는거 같은 모양을 하고있습니다.

두 직선을 그어봐도 아래 직선과 위 직선의 각도가 다릅니다.

상식적으로 폰 디자인을 저렇게 할리는 없고... 즉 우측면에 버튼이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볼륨키가 옆으로 돌아오지만, 볼륨버튼은 아닌거 같습니다. 주로 볼룸버튼은 왼쪽으로 기울였을시, 아래쪽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뭐...오른쪽으로 기울였다고 하면 말은 달라지지만, 대부분 왼쪽으로 기울여서 쓰잖아요? 나만 그런가...

다른 티저들도 많지만, 다른 티저들은 아예 대놓고 기능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딱히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사진은 모바일 배려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기사를 작성할 것도 아니기 때문에 배려는 주머니속에 넣어놓고 작성했습니다.

오타지적, 새로운 의견 댓글로 적어주시면 보기만 하겠습니다 :D

그럼 빠염

출처: LG, LG USA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