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코드명은 OS로 ix25(GC), 크레타(GS)와는 전혀 다르다. 정식 모델명은 미정이며, 내년 6월 국내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촬영된 OS는 국내용 임시 번호판과 해외용 번호판 두 개가 나란히 부착돼 있습니다. 현대차가 국내 버전 개발 및 테스트를 위해 해외 생산 모델을 들여온 것으로 보이며, 외관을 모두 위장막으로 감싸 놓은 점을 보면 이 차는 단순 시험주행용이 아니라 국내 출시 모델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내년 국내 선보일 OS는 해외 출시된 ix25보다 2년 가량 늦게 출시되는 만큼 디자인이 꽤 변경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안전·편의사양도 대폭 보강되는 등 상품성도 국내 시장에 맞도록 크게 개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외관은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요소가 반영되며, 투싼과 싼타페 등 다른 SUV들과 패밀리룩을 이룰 전망입니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3종, 디젤 2종 등 총 5가지로 나뉘며 해외 각국 시장에 따라 달리 구성된다. 가솔린 모델의 경우 카파 1.4리터 터보와 1.6리터 터보에 DCT를 조합하고, 2.0리터 GDI에는 자동변속기가 장착되며, 디젤 모델은 새롭게 만들어진 U 엔진과 U II 엔진이 적용됩니다.

사진출처:모터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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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야 뛰어드나요....

뭐..... 어쨌든 잘 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