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사람이지만 이미 카드는 긁혀지고 있습니다..핡 ㅜ

모르겠어요 ㅜㅜ 문맹이라서 ㅋ

기분나쁘실수도 있지만 자칭설명충인 제가 말씀드리자면 님은 문맹이 아닌 문해율이 떨어지시는 겁니다 문해율은 문장이해력입니다....기분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문장을 보진 않아요 ㅎ 제목충이라고 해야하나... 제목만 봐서 그래요 ^^고처야 하는데 귀찬아서 잘못된건 압니다 ㅎ

전체가 아니라 분기 출하량을 말하는거 같아요 ㅎ

이번 2015년 4분기 출하량은 스마트워치 전부가 스위스시계 업체 전부를 이겼다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워치는 810만대, 스위스시계는 790만대니까 20만대 가량 차이나네요.
810만대 중 애플워치가 차지하는 출하량은 63% 즉, 510만대 정도니까 애플워치가 단독으로 누른 건 아니죠. (물론 510만대는 결코 작은 수치는 아니지만)
조금만 더 보태면 사실 말장난인게 스위스시계 상당수는 몇 백 몇 천을 호가하는 고가품입니다. 현재 스마트워치 대부분은 높아봐야 30~40만원대 이하의 제품이 팔리고 있다고 생각했을 때 좀 이상한 비교긴 하죠. 마치 "하이브리드 자동차, 마침내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의 출하량을 넘다!"이런 뉘앙스죠.
그래도 애플이 애플워치를 출시하면서 스위스시계를 저격한 만큼 애플워치 판매량이 전체 스위스시계 판매량과 300만대 이하로 격차를 줄였다는 점은 애플의 목표가 결코 불가능한 일은 아니란 것을 시사해 주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태그호이어가 단일 모델로 8만대나 팔았다는 게 더 놀랍네요)

크흐 저는 나신님의 글해석능력에 감탄했어요 ㅎ

아닙니다 ㅎㅎ 그런데 애플워치 나올 때 저는 "애플 따위가 어디 스위스시계한테..."란 입장이었는데 애플워치 에디션 팔린 거나 지금 결과를 보니 많이 놀랍습니다. 물론 애플 브랜드 이미지에 거품이 좀 있긴 하지만 그런 걸 감안해도 저 판매량은 놀랍습니다.
스위스시계 업체들도 애플한테 저격당했을 때 비웃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느 정도의 긴장은 필요할 듯합니다 ㅎㅎ
(하지만 세금 때문에 겉으론 시계입니다지만 결국 통신기기로 등록해야 하는 슬픈 현실)

맞아요.. 스마트워치는 걸국 통신기기조 그런면에서 아쉽습니다 저도 한번 차봣는데요;; 그래도 스마트워치는 스마트워치 다워야하는 저만의 고정관념?때문에 ㅎㅎ 엌수로 간지 좔좔 내손몯에 귀티가 나더라구요 ㅜ

저는 애플워치랑 티소 둘중하나 고른다면 당연히 티소를 고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