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카알못이지만 크롭 확대한 사진들은 다시봐도 초점에 문제가 좀 있는듯... 판형다른 카메라 렌즈 비교는 무턱대고하면 결가가 산으로 갑니다... 1.5판형이라고해도 크롭 확대 부분이 초점 위치였는지 아닌지에 따라서 해상도는 확연히 달라집니다.

 그래서 테스터들은 해상도 테스트할적에 수동 초점으로 눈으로 판단해서 가장 해상력아 좋다고 생각되는 구간을 수동으로 초점 조절하지요....

첫번째 촛불사진만  말해봅니다.
판형이 너무다른상황에서 위와같은 근접샷으로 아웃포커싱하는사진
해상력 테스트라면 원거리 촬영해야함
첫째줄 촛불중에 글씨가 가장 선명한 부분 그 부분이 후지카메라 촛점 맞은 부분임 판형이커서 그부분 찾기도 힘듦
이사진에서 볼껀

화밸의 정확성 - 이런사진이 화벨 취향을 많아 가림... 보이는데로 찍어주느냐... 보여주는것 말고 최대한 흰색을 표현해 주느냐의 차이...
노이즈 유무
명암차이에서 오는 다아나믹레인지 - s7 사진 암부를 죽여논건지 센서의한계인지 암부에선 확실한 패배가 보이는 그런사진임 근대 삼카 특성이 컨트 올려서 사진 선명하게 보일려는 꼼수.

결론적으로 말하면 조리개 이전에 XT-10 쪽이 훨씬 초점거리가 길기 때문에 같은 조리개 수치라도 S7이 훨씬 팬 포커스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장점/단점 이야기가 아니라 걍 판형에 따른 특성이죠.  둘을 같은 심도로 두고 싶다면 XT-10 쪽 조리개를 조여야 합니다. 그래서 판형이 다른 카메라들을 비교하는게 간단하게 볼 일이 아닌거구요.

(게다가 X-T10도 좋고 후지 XF 18-55 렌즈가 번들중에는 화질 최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