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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 고통을 멈출 그날이 올까요? | 추천 | 0 | IP 주소 | 223.62.xxx.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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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upremeT | 날짜 | 2016.03.09 10:33 | 조회 수 | 973 |
제 몸 상태도 점점 악화되는것 같고
심지어 저의 친인척분들이 저한테 하시는 소리를 들을때마다 짜증이 날려고 합니다. 제가 저의 친인척분들이 하시는 이야기를 들으면 다음날 제 몸 상태는 더 악화됩니다.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고 제 마음도 완전히 지친거 같네요 도대체 저의 친인척분들은 제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저를 이렇게 비참하게 만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이 고통을 멈췄으면 좋겠네요 부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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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2016.03.09 10:45 [*.157.xxx.2]
친척분들이 무슨 주제로 뭐라하시나요?? -
SupremeT
2016.03.09 11:17 [*.62.xxx.218]
예를 들면 살 빼라 뭐 그런거요...... -
한조대기중
2016.03.09 10:55 [*.148.xxx.235]
무슨 질병같은게 있는건가요? 아님 심적으로 힘든건가요? -
SupremeT
2016.03.09 11:16 [*.62.xxx.218]
저는 사경증 이라는 병 때문에 힘든데 친척분들이 더 뭐라고 하니까 이게 몸으로 전달이 되서 병은 더 악화되고 짜증만 늘게 만드네요. -
한조대기중
2016.03.09 11:43 [*.148.xxx.235]
제가 검색해보니 난치병이라고 하지만 꾸준히 치료하면 악화되는건 줄일수 있다고하니 힘드시더라도 꾸준히 치료받으세요 나중에라도 치료법이 나오길 기도할께요 -
js03_3
2016.03.09 15:04 [*.75.xxx.86]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