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광고를 안해서 그런것 같은데요 lg는 그냥 뷰2 처럼 그냥 팔릴줄 알았나보죠

마케팅의 실패라고 봅니다
뷰 구매하셨던 분들은 통통한거 한번 써봤으니 됐다, 다른거 사자 라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기기 자체가 4:3 비율이라는게 그렇게 메리트가 있어서 확 끌리거나 하진 않다보니 뭔가 그냥 묻히는 것 같습니다

광고를 안해서요 ㅋㅋㅋㅋㅋㅋ 뷰 시리즈는 항상 마니아 계층이 기다리고잇는데....일정량의 판매량이 나오게되잇던대

광고 안함요

결정적으로 그 흔한 대란한번 안터짐요

뷰시리즈는 디자인 다소 일반 스마트폰과 다른 편이죠.
좌우가 넓어 덩치가 좋지요. 게다가 안드로이드에서 잘 사용되지 않는 4:3비율
노트를 따라한다고 넣은 펜은 와콤에에 비해 매력이 없었으면 펜관련 특화 기능조차 없었으니 그 라인업 자체가 애매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결적으로 LG라는 브랜드를 달고 있었고 마케팅도 실패했습니다
뷰3에서 급작스럽게 손연재씨를 메인모델로 내세웠지만 지상파 방송에서는 거의 보지 못했고 인터넷에서도 보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마케팅 자체를 포기해버리고 물량만 쌓이다가 재고처리를 끝으로 단종되어버렸습니다

광고를 안했지요 왜냐하면 출시시기가 노트3랑 겹쳤는데 솔직히 아무리 가격차가 잇다고 해도 노트3랑 뷰3는 비교가 안되는 기기죠 펜자체도 너무 허접하고요

뷰3 쓰는 사람으로서 조금은 아쉽네요 연재양이 광고 한다고 해서 잘나가지 않을까? 했는데 이건 뭐 뷰3 광고 모델 된지 얼마나 됬다고 바로 G3광고로 넘어가고 저로선 뷰3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또 좋은폰인 G3가 고가폰이라 부담도 되고 해서 선택한건데 차라리 몇개월만 더 기다렸다가 아카나 살걸 그랬네요 암튼 뷰3 사용자로서 뭔가 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