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드디어 장사를 잘하는 기업이 되었군요
애플이 3월 보급형 아이폰 출시로 얻게 될것을 제나름대로 끄적여 봅니다

애플은 보급형 라인이 없는 대신에 이전 프레그쉽모델을 가격을 인하하면서 보급형 라인으로 활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보급형 라인 구축하게 됩니다.

se!!

저는 성공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1. 시설투자비를 최소화 시켰습니다 5s생산 라인에서 se 모든것이 제작 생산 될것입니다

2. 적절한 프레그쉽라인과의 차별성은 6s팀킬은 교묘히 피하면서 4인치 이기 때문에 체감상으로는 6s에 뒤지지 않는 성능 따라서 이번 se의 진짜 타깃은 아이폰 4s,5 를 사용하고 아이폰 6,6+ 이동했던 사용자들이 전 진짜 타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고로 판매하고 갈수 있는 고객층이지요

3. 안드로이드 진영 견제입니다. 그만큼 애플은 안드로이드 제조사를 견제하고 있습니다. 일년에 두번 아이폰이 나온다는것 만으로 안드로이드 진영은 위축될수 밖에 없습니다

4. 애플페이 입니다 올해는 애플페이 확산의 원년이 될꺼 같습니다 모바일결제 시장의 핵심은 내가 선택한 결제수단의 지속성과 안정성 그리고 철저한 보안입니다 이미 애플은 그일을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애플은 서두루지 않습니다 단말기 확산의 일환으로 se등장과 5s단종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5. 중국시장 점유율입니다 점유율은 사실 주식과 관련이 있습니다 투자자들에게 보여지는 수치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한 보급형아이폰의 등장은 각나라 점유율 확보와 신흥시장 진출의 선봉장 역활을 맡게 될것입니다.

애플은 혁신적인 기업이미지를 탈피하고 즉 혁신의 잡스를 버리고 기업가(장사꾼)팀쿡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애플정도 되는기업이 혁신을 버리지 못한다는것은 정말로 바보같은 짓입니다.왜냐하면 혁신이라는것은 기업의 운명을 걸어야 하기 때문 입니다. 아이폰6는 애플이 더이상 혁신의 아이콘 아니다라는 것을 증명함과 동시에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많이 판매된 최고의 아이폰입니다.

이번 se의 등장은 애플이 과연 앞으로 10년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할수 있는지 알아볼수 있게 될것입니다. 성공을 거둔다면 프리미엄 4인치 아이폰으로 출시될것이며 실패한다해도 보급형 아이폰으로 엄청난 판매고를 올릴것이기 때문입니다.

잡스의 아이폰은 사라졌지만 저는 그래도 아이폰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