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급속충전" 가능한 USB-C 케이블 출시 | 추천 | 0 | IP 주소 | 223.62.xxx.118 |
---|---|---|---|---|---|
글쓴이 | 머가조아 | 날짜 | 2016.03.22 13:20 | 조회 수 | 1320 |
바로 라이트닝 - usb-c 케이블 입니다. http://www.apple.com/kr/shop/product/MKQ42FE/A/lightning-usb-c-%EC%BC%80%EC%9D%B4%EB%B8%942-m?fnode=91 1m와 2m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3.2만/4.2만 입니다. 이걸 이제와서 내놓고 별도 구매하는것도 통수이자 기분 좋지 않은 일인데 12인치 맥북용 29w 어댑터도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존 맥북이 있다면 문제가 없지만.. 이것은 12.9인치 프로에는 usb 3.0을 지원하기 때문인데 9.7인치 프로에는 여전히 2.0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호환은 되지만 급속충전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깨알같은 차별,,개인적으로 통수라는 표현은 처음 해봅니다.. 이미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는 usb 3.0이 지원이 됐고 여기에 sd 카드 리더 케이블도 추가로 출시했죠 지금까지는 그 비싼 아이패드프로에 펜슬이 번들로 구성되있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다면 (사실 펜슬아니면 아이패드 프로의 의미는 그냥 화면 큰 아이패드이기에) 이번에는 그 비싼 아이패드 프로에 고속충전을 원한다면 맥북용 29w 어댑터+케이블을 별도로 장만해야 됩니다. 91.000원의 추가비용이 듭니다. 애초에 USB-C를 채용해서 번들로 넣었거나 이런 주변기기는 미리 준비해서 번들로 넣어줬어야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군요.. |
댓글 4
-
낭만옥이
2016.03.22 13:29 [*.70.xxx.227]
갈수록 장사꾼 느낌이 강햐지네요 -
Aple6307
2016.03.22 13:30 [*.194.xxx.207]
애플은 이런게 맘에 안들어요. 뭐만하면 별도구매에 가격도 비싸 -
머가조아
2016.03.22 13:38 [*.62.xxx.118]
다만 위안거리는 12.9인치 프로보다 9.7인치 프로에서 디스플레이가 더 좋아졌고
후면 카메라 화소, 조리개값, 전면 카메라, 4k촬영과 슬로우 비디오 활영, 라이브 포토 지원등이네요 -
yea
2016.03.22 13:44 [*.149.xxx.128]
아이폰도 7에는 고속충전 좀 넣었으면 하네요. 워낙 저용량 배터리라 고속충전만 지원하면 1시간정도면 완충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