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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만약 제가 애플의 UX를 좋아했다면 아이폰 SE로 넘어갔을겁니다 | 추천 | 0 | IP 주소 | 50.170.xxx.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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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JEAHN | 날짜 | 2016.03.22 19:19 | 조회 수 | 806 |
하지만 이상하게 저와 iOS 제품은 상성이 안맞아서... 아이튠즈든 뭐든 어떤 프로그램을 써서 파일을 넣어야한다는게 귀찮기도 하고 무엇보다 음악에서 "폴더재생"이라는, 안드로이드라면 드래그 앤 드롭으로 쉽게 처리할걸 일일히 재생목록이나 만들어줘야한다는게 귀찮기 그지없어서 말이죠. 그래도 어떻게 해결볼까 싶어서 아이팟 터치로 체험을 해봤습니다만... 혹시나가 역시나라서 터치는 동생 손으로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좋은 제품이라는건 틀림없는 사실이고, iOS와 애플제품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넘어갈만한 가치가 있는 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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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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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둥이
2016.03.22 19:37 [*.62.xxx.45]
사실 불편한고 많아요.. 데이터로는 대용량 파일 다운로드 불가능한거랑 데이터 상황에서 유튜브 화질 못고르는거... 이런 짜잘한거 별것 아닌것같아도 불편하더라구요. 영화 드라마 다운받는것도 불편하고... -
fx833
2016.03.22 20:10 [*.204.xxx.213]
불편하죠... 근데 또 폰은 요즘은 음악도 스트리밍으로 듣고 영상이나 많하같은건 테블릿으로 보니까 별로 데이터 옮길일이 없어서 많이 불편하진 않을것 같은데 아이패드는 못쓰겠어요... 아이튠즈 연동을 집컴에 해놓았는데 회사에선 뭐 아무것도 옮길수가 없는.... -
Persona
2016.03.22 20:11 [*.39.xxx.20]
아이툰즈 한번 설정하면 좋다고들 하지만 그건 한 컴터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나 해당하는 내용.. 잘못하다간 걍 사라져버릴 가능성도 농후히죠 -
icooingu
2016.03.22 21:33 [*.214.xxx.249]
저도요 ㅋㅋㅋ 너무 불편해서 전 갤럭시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