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 프로와 9.7 프로를 놓고 고민하다...
기왕 한 번 살 거 큰 거 써보자.. 해서 질렀습니다.

12.9 프로..; 정품 커버+실케, 펜슬까지 하니 가격이 어마무시하네요. 제가 얼마전에 서브로 산 삼성 노트북 2대가격; ㄷㄷ

자, 이제 완전한 파산입니다...ㅠ

왜 샀냐면.. 음향 장비 다룰 때 프로 쓰면 편하기도 할 것 같고, 그림을 그릴 때도 널찍하니 좋고, 영상 및 여러 장점, 특히 램도 4기가 이고.. 카메라야 지금 에어2도 써 본적이 세 손가락 안에 들고;

...라기 보단 그냥 사고 싶었어요. ㅎㅎㅎㅎㅎ
개연성 합리성 다 멍멍이에게 줘버려~ ㅠㅠ

se만 이제 사고 가지고 있는 에어2, 6s+ 처분하면 올해 기기 계획은 다 종료..ㅎㅎ
통장도 로그아웃...ㅠㅡㅠ

사진만 찍고 냅다 일 마감 재시작..ㅠ 제대로 만져보지도 못하고 이따 밤에나 만져봐야겠네요.

그래도 항상 새 기기는 설렘을 줍니다!

..혹 사용하며 불편과 문제가 있다면 반품하고 다시 9.7로 넘어가야죠. 애플 공홈은 30일 반품 자유!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