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폭풍이 지나간 것 같군요;;

음.. 어딜가도 사이트별 성향은 존재하고, 그 안에서도 그 성향과 관계없이 개인마다 다르며,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 성격, 배움 등등 여러 가지 요인들에 따라 네티켓도 다르죠. 이곳 언더케이지 역시 확실히 그런 것이 더욱 뚜렷하게 존재하는 곳이고요.

그냥 진리, 진실, 팩트 문제가 아닌 이상 서로의 차이 나는 생각은 인정하고 존중하며 서로서로 좋게 지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100만원 남짓한 기계 몇몇 때문에 굳이 언성 높일 필요도 없고요.

그냥 만족하는 기기, 자기 취향대로 자랑하며 그냥 그렇게 어울리며 사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이 선호하는 브랜드가 존재하는건 당연한것이니 만큼 서로 편을 나누거나 배척하기보다는 서로 존중하며 활동해야죠 커뮤니티에서만이 아니라 살아가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게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아닌가 싶네요

제가 없었을때 무슨일이 있었나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