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레티나 15인치에
인케이스 하드쉘 케이스를 사서 껴보았습니다
구매한 이유>
1.원래 하드케이스는 관심이 없어서 겉에 필름만
붙여서 사용중이었는데 다른곳에서 장착 인증사진을
보고 오~ 너무 이쁜데 하면서 지르게됐죠
2. 외부에 가져나갈시를 위해
인케이스 아이콘 슬리브를 사서 썼는데
밖에 가지고 나갈일도 별로없고
이 슬리브 테두리의 텐저라이트 부분으로
면적이 너무 넓어져 가지고있는 가방에 들어가질 않네요.
애플홈페이지서 주문했고
다음날 바로 오는 빠른 배송을 보여줍니다
장점- 하드쉘 플라스틱의 감촉이 좋다
반투명의 디자인이 맥북의 디자인과
어울리며 특히 땡땡이 패턴의 질감 무늬가
너무 이쁩니다. 보호력도 좋을거 같구요
단점은 딱하나인거 같은데요
바로 장착후 무게입니다.
개인적으로 무게에 꽤나 관대한편입니다.
요즘 경량 노트북에 비해 맥프레13도 무겁다는
사용자들이 많은데 2.02kg인 15인치도 그리 무겁다는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잠깐 잠깐은 한손으로 들만했고요
근데 케이스 장착 후… 체감상 3kg정도의 엄청난 무게로 변신합니다.
한손으로 들기 매우 부담스럽네요.
이부분만 빼면 대만족입니다.
이제 필요없어진 아이콘 슬리브는 처분했네요..금액적으론 퉁친 셈입니다 ㅋㅋ
결론- 디자인이 이쁘기지만 장착후 무게면에서
13인치라면 괜찬을거 같은데 15인치에 장착후 차량이 있는게 아니고 들고다니는 경우라면 추천하기 어렵겠습니다.
팁- 인케이스 홈페이지에서는 재고가 별로없고
가격도 애플홈페이지가 더 쌉니다
이상 첫 간단 유저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