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비트를 뺐다고요?? 그거는 팥없는 찐빵은 아니더라도 굉장히 허전할텐데..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네요.. 쿼드비트도 모듈로 파는것도 아닐텐데요..

그래서 정말 아무리 그래도 대기업치곤 정말 하찮은 짓을 했다는 거에요 ㅜㅜ 엘지가 .. 소보루단팥빵에 소보루를 빼버리고 단팥빵을 출시한격;;; 쿼트비트면 일단 몇달은 듣고 버틸텐데요 기본적으로

카더라 수준이 아니면 어떤 결론이 내려진 건지요? ^^;;
많은 곳이 얼마나 많은 수인지도 모르고, 또 단지 확인과는 다른 추측에 의한 리뷰글만이 올라온 것 일뿐인데 어떻게 카더라가 아닐 수 있는지요?
보통은 유저들이나 리뷰어들로부터 (이를테면 S7의 카메라왜곡문제 같이요)의문이 제기되고,
그 다음 메이커에서 인정한다 아니다를 거쳐야 결론이 내려지는 것 아닌지요?
(뭐, 또 S7에서 처럼 메이커에서 인정하고, 펌웨어를 올리고.. 뭐 이런 형식 처럼요)
최신폰이니 문제점에 대한 글이 관심 가는 게 정상이지만, LG의 경우엔 문제점 글에만 관심이 보이니 그런 면이 너무 기울어져 있는 듯 해서 올린 글입니다. 기울어져 있다면 '기울어져 있는 것.'일 뿐 '정상'은 아니죠.

실물로 리뷰를 하면서 나오는 문제점이 그럼 카더라 글이라는 건가요?
메이커가 인정해야 문제가 맞다는건 어디서 나온 기준인가요?
님은 물건샀는데 문제점이 나와서 ... 제조사에 문제 제기 했을때...제조사가 인정하지 않으면 수긍하겠다는 건가요?

'밝혀진 것'인지... '의문을 제시하는 것'인지....
유튜브 동영상을 봐도 결론을 내린 건 아닌데... 어떻게 밝혀졌다고 하시는지.. ^^;;;;;

흠.... 이렇게 되나요? ㅜ그렇조 의문을 제시한거조 기자같이 하나하나 정확히 쓸필요성이 있겟조?....

우리가 쓰는 글이 모두 기자같아야 된다고 말씀드린 건 아녜요.
다만, 어떤 사실을 언급하는 면에선 그것이 '확인된 정보인가?'에 대한 것은
엄연히 '카더라'와 '의문 제시'같은 경우와는 구분이 되어야지 않을까해서 올린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