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총점 보정 더미 뭐에요ㅋㅋㅋㅋㅋ

GR 보다는 낮지 않나생각이 듭니다..

시그마군들이 진짜 사용자가 한정되어 있는 기종이죠… 물론 저 역시도 시그마군은 꺼려지더군요 동영상이 없다시피해서;;

결론은 시그마가 개썅마이웨이군요

달딸기케이크님 오셨으면 곧 언케에도 슈퍼카 리뷰가 ㅎㅎㅎ

개인적으로 하나 가지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언제나 생각만 하다가 접는 시그마 dp 제품이군요.

나중에 자금의 여유가 오는 날이 있으면 표준 화각쪽 dp는 한대 들여보고 싶습니다.

확실히 보편성을 따지자면 사면 안되는 카메라입니다. 하지만 포베온 하나만으로 모든단점을 개나 줘버리는 카메라죠. 느리고 무겁고 비싸고 어렵고 불편해도 사용하는 이유는 단 하나죠. 포베온. 그것만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카메라 입니다

어딘가 모르게 Sony F717이 생각나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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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점 보정 더미는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언가 편집 중간 영상 같네요.

명쾌합니다. 정말.

카메라 초짜들은 영상봐선 이해가 안되네요.

경쾌하고 일목요연하게 딱 딱 짚어주는게 언더케이지 영상리뷰의 장점이었는데 ... 본 리뷰영상은 비교적 긴 길이에 비해 내용이 별거 없고 느리고 지루하다는 느낌입니다.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한다는 느낌도 들고요. 특히나 로모의 예를 들면서까지 범용기가 아니고 특수한 용도의 카메라라고 여러번 강조를 하시면서도 정확히 이게 어떤 사진을 필요로하는 사용자에게 필요한 건지 이 카메라로는 어떤 특이한 사진이 나온다는건지 특이점에 대한 설명이 부족합니다. 로모얘기 하시길래 정말 정말 특수한 사진을 뽑아 준다는 말처럼 들리거든요. 사진 전문가라면 화각과 초점(?) 같은 스펙만봐도 어떤사진이 나올지 한눈에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모르겠네요. 그걸 모르기땜에리뷰를본거고 당연히 설명해주실거라 기대했는데 없어서 허무합니다. 여러개의 패밀리 모델이 있다는면서 각각이 어떤 특수한 점을 지니는지 왜 그렇게 내놓은건지 이 모델은 그 중에 어떤 특성을 지니는지 등등도 설명이 없어 답답합니다. 더불어 여러 카메라를 리뷰하는 전문 리뷰 사이트가 아닌데 어쩌다 한편의 카메라 리뷰가 올라오는거라면 구독자들에게 이리뷰가 왜 올라왔는지 이 제품이 왜 선정되었는지 정도는 알려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