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영상] 테슬라 모델3 발표회 한글자막 | 추천 | 0 | IP 주소 | 174.88.xxx.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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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터치펜 | 날짜 | 2016.04.07 10:16 | 조회 수 | 542 |
유튜브 보다가 테슬라 발표회 한글 자막있어서 공유합니다. 처음에 테슬라라는 기업을 보고 테슬라 로드스터를 본당시가 2009년 테슬라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알리기 시작했죠. 저걸 볼 당시 이 기업은 반드시 성공한다고 했는데.. 모델 s 모델 x를 거쳐서 모델 3이네요. 충전후 주행가능 거리가 216마일 347km 현재 보급형 전기차에 두배정도.. 솔직히 180km 뭐 출퇴근용으로 뿐이 못쓰고 어디 놀러 가면은 그냥... 어쩌라는 수치의 주행거리인건지.. 솔직히 안쉬고 서울에서 부산갈 거리정도는 주행가능해야.. 쓸만하지 않을까요?? 뭐 사람이 어덯게 안쉬고 운전을 하느니 마느니 하실분들도 있겠지만.. 한 두시간 달리고 급속충전할때 잠깐 커피 마시고 이러고 가는게.. 제가 생각하는 일회충전후 주행가능거리 최소의 마지노선이 240km의 주행가능해야 되지 않을까 하네요.(개인적인 생각) 두시간 달리고 커피마시면서 급속 충전후 다시 두어시간 달리고.. 솔직히 3500달러에 347km의 주행가능거리를 가진 전기차 혁명이라고 생각되네요. 현재 보급형의 전기차 진짜 쓰레기 만들어 버리는.. 아무튼 엘론 머스크 짱이네요. 10년뒤면 보급형차에서 300km의 주행거리를 가질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7년 걸렸네요. 생각했던거보다 3년이나 빠르군요. 잡스가 삶을 바꿧다면 엘론 머스크는 세상을 바꾸고 있는중이네요. 뭐 삶이나 세상이나.. 거기서 거기 인거 같지만.. 환경적인걸 생각하면 엘론 모스크가.. 아 그리고 발표회 보시다보면 리튬-이온배터리.. 지금 세상에서 쓰는만큼 가져다가 쓴다고... 리튬이온 가격 폭등하는거 아닐런지.. 2009년 당시 돈있었다면 탈탈탈탈 털어서 테슬라 주식 샀을텐데요.. 그때 만약에 학생이 아니라 돈벌고 있어서 돈이 있었으면 10배.. 지금도 학생이라 돈이 없지만요... 지금사도 늦지 않을거 같기는 하네요. 10년 안에 최소 두배는 더 오를거 같은.. 현재는 적자지만 내년말에는 첫 흑자 기록 할수도 있겠네요. 암튼 테슬라 멋었네요.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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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T
2016.04.07 11:53 [*.62.xxx.207]
한국에서도 사전예약이 가능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사전예약분을 받으려면 2년을 기다려야 되더라구요 게다가 사전예약을 하려면 보증금을 지급해야하더라구요 물론 미국돈으로..... 어쨌든 가격이 저렴해서 저도 관심이 가는 전기차 입니다. -
STARBUCKS
2016.04.07 18:10 [*.62.xxx.82]
아직까진 전기차는 .... 아닌거 같아요;;;충전장소가 마땅치가;;; -
터치펜
2016.04.07 21:32 [*.114.xxx.248]
테슬라는 고객님글을 장치하지 않습니다 테슬라가 충전소 깐다고 했는데 정부가...